최근 길림재정경제대학 견학팀이 도문시 량수진에서 여름방학기간 ‘세가지 하향’ 사회실천활동을 펼쳤다. 각 학원의 사생 대표 17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사생들은 석두촌과 영화촌에서 렬사기념비를 첨앙하고 영화촌의 참외재배하우스와 석두촌의 걸이식 목이버섯양식기지를 참관했다. 이 기간 경제학원과 공상관리학원의 사생들은 또 두만강제약회사 책임자, 농업기업 대표, 량수진, 정암촌, 학림촌, 남대촌 ‘제1서기’와 촌주재 간부들과 함께 ‘신농민, 신전자상거래’ 학교와 기업 협력, 교류회 및 기업방문 일터확장 좌담회를 가지고 함께 농촌 전자상거래 생방송, 청년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 발전 담체와 경로에 대해 연구, 토론했다.
경영촌의 견학교양기지에서 세무학원, 통계학원, 국제경제무역학원과 국제교류학원 사생 대표들은 국기게양식, 조선족 전통음식 료리 등 활동에 참가하고 경영촌의 마을 이름 유래, 구륭산 유적지 등을 료해하기도 했다. 견학활동이 끝난 후 사생들은 경영촌의 견학활동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국가의 건설, 발전에 청춘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량수단교와 두만강문화박람원에서 사생들은 참관과 해설원의 해석을 통해 량수단교의 력사와 국경의 현황에 대해 료해하고 생동한 애국주의 교양 체험수업을 들었다. 실천활동기간 사생들은 몇차례로 나누어 통상구국문, 백년부락, 일광산, 수남촌 등 도문시 명소를 찾아 참관 및 조사연구를 펼쳤다. 참관을 마치고 나서 이들은 도문시는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독특하며 민속문화와 서로 어우러지고 조화롭게 공생하면서 대자연이 준 혜택을 구현하고 있는가 하면 특히는 다원일체의 민족문화와 자연경관의 완벽한 조화를 깊이 느끼도록 하면서 민족단결을 촉진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료해한 데 다르면 올해초부터 량수진에서는 문화관광자원을 충분히 발굴하고 변경민속특색이 다분한 문화, 관광, 견학 대상을 건설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한편 각급, 각 단위에서 중요한 시기에 당건설, 견학 등 활동을 펼치는 ‘인기’ 장소로 부상시킴으로써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동했다.
도문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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