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일전 ‘강군정무홍4련’ 전체 장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친절하게 그들을 격려하고 8.1건군절의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4년, 나는 특별히 련대를 시찰했다. 10년래, 당신들은 홍색혈맥을 이어나가고 강군정무(精武)의 뜻을 세우고 전환발전을 순조롭게 실현하고 맡은 바 과업을 훌륭하게 완수함으로써 적지 않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는데 나는 이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당신들은 전쟁준비와 전투 제1선에 있는바 책임이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 당신들이 중앙군위 정치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새 시대 강군사상으로 꾸준하게 련대를 건설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사명과 과업과 밀착해 실전훈련을 강화하면서 정예하고 전투력이 강하며 필승할 수 있는 탄탄한 실력의 련대를 힘써 건설함으로써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수한 성과와 새로운 공훈을 재차 이룩하기 바란다.
‘강군정무홍4련’은 력사가 오래고 공훈이 탁월한 홍군련대이다. 선후로 황마봉기, 양명보야습전투, 맹랑고전역, 장진호전역 등 100여차례 전역과 전투에 참가했으며 그 과정에 일련의 영웅모범들이 용솟음쳐나왔다. 2014년 7월, 습근평은 련대를 시찰하고 친절하게 장병들을 위문했다. 10년래, 이 련대는 습근평강군사상의 인도 아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전환건설을 다그쳤으며 다투어 전투력이 뛰여난 모범으로 되였다. 일련의 중대한 훈련연습 등 임무과정에서 출중한 활약을 보여 영광스럽게 집단 1등공 1차를 세웠고 중앙군위로부터 ‘강군정무홍4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련대당지부는 중공중앙으로부터 ‘전국선진기층당조직’으로 표창받았다. 최근, 전 련대의 장병들은 습주석에게 편지를 써서 련대 건설과 사업 정황에 대해 회보했으며 통솔자의 당부를 명기하고 사명을 충성스럽게 리행하려는 확고한 신념과 결심을 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