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전국 15분 편민생활권’ 시범도시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일 08시38분    조회:5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가 전국 15분 편민생활권 시범도시에 입선했다. 최근 상무부에서 발표한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네번째 전국 시범점 평가 및 심사 결과에 관한 공시’에서 이같이 공개되였다.

‘15분 편민생활권’은 사회구역 주민을 봉사대상으로 한, 도보로 15분내에 그들의 기본 생활소비와 품질소비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여러 업종이 집결하여 형성된 상권을 의미한다.

2021년 전국에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시작한 이래 우리 주는 상무부 등 12개 부문의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편민기제를 지속적으로 완벽화하고 정책의 인솔력을 강화하며 사업조치를 최적화하는 등 조치로 편민봉사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하는 데 힘써왔다. 편민생활권과 현역 상업체계의 건설, 야간소비 군집 건설, 특색거리 개조 등 자금과 정책의 련결에 공들인 것은 물론 물류배송쎈터, 공급사슬 선행창고, 상업무역쎈터 등 37개의 상업 기반시설을 개조했으며 ‘연백쾌도(延百快到)’, ‘매일룽 엄선’, ‘연길서시장 공식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플랫폼 17개를 개발하면서 생활권의 편리화 정도를 부단히 제고했다. 우리 주는 연길시 공원가두 대학성, 연길시 신흥가두 백화-서시장, 훈춘시 신안가두 춘량사회구역,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 등 15개 편민생활권을 하나로 묶은 ‘연변주 15분 편민생활권’으로 평가에 신청했는데 이번 국가급 평가 및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주상무국은 ‘연변주 15분 편민생활권 건설 사업 실시 방안’에 따라 각 현(시)의 단점을 일층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상업배치 최적화, 소비조건 개선, 소비환경 혁신, 봉사능력 제고, 경영주체 확대, 취업창업 촉진 6가지 면에서 편민생활권 시범사업을 전면 추진해 시범효과를 일층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9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