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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영웅들... 우리 주 3명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일 14시34분    조회: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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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2024년 제2분기 "중국 본보기 목록" 발표식 및 전국 도덕모범과 본보기 현장교류활동이 산서성 대동시에서 거행되였다. 우리 주에서 3명이 '중국 본보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들로는 신변의 '리발사'로 변신한 민경 위호천, 고래희에 강에 뛰여들어 사람을 구한 송장무, 충직한 방화 감시원 형지상 등이다.

위호천: 민경이 주변 군중들의 '리발사'가 되여 변경 촌민들의 마음을 덥혀주다.

위호천. 남. 1994년 5월 출생. 중공당원. 연변변경관리지대 화룡대대 고성리변경파출소 민경. 민경으로 있은 12년간 그는 시종 군중들의 사소한 일도 가볍게 넘기지 않았다. 2019년부터 그는 의무적으로 촌민들을 위해 리발해주기 시작했을뿐만아니라 리발소를 의견수렴, 분쟁조정, 정책선전의 장소로 확장했다. 위호천은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변경 촌민들의 마음을 덥혀주었고 향촌진흥에 조력했다. 위호천은 일찍 '길림 본보기'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송장무: 고래희에 강에 뛰여들어 사람을 구하다.

송장무. 남. 1952년 1월 출생. 중공당원. 연변주세무국 퇴직간부. 2023년 7월 15일 송장무는 연길시 천지대교 부근을 산책하다가 한 녀성이 물에 빠진 것을 발견했다. 송장무는 아무런 보호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서슴없이 3메터 높이의 다리에서 뛰여내려 녀성을 구한 후 묵묵히 자리를 떴다. 송장무는 일찍 '길림 본보기'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형지상: 26년간 묵묵히 청산의 생명선을 수호하다.

형지상. 남. 1965년 8월 출생. 장백산삼공집단 화룡림업유한회사 광평림산작업소 전초감시원. 26년래 그는 묵묵히 일터를 지키면서 자신의 청춘과 땀방울로 록수청산을 수호했다. 형지상은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삼림에 대한 보통 림업로동자의 사랑을 체현했다. 형지상은 일찍 '길림 본보기'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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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주문명판공실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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