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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쿠크나강에서 흰뺨검둥오리 모습 포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일 10시53분    조회: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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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훈춘의 촬영사 류백령이 흰뺨검둥오리떼가 쿠크나강에서 자유롭게 헤염치며 노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화폭이며 훈춘의 량호한 생태를 진실되게 반영한다. 

훈춘시내 전역을 흐르는 쿠크나강의 량안은 주민구역으로 아빠트가 즐비하고 정화교가 쿠크나강을 가로지르며 량안의 행인과 차량이 쉼없이 오간다. 

흰뺨검둥오리는 대형 오리류에 속하며 체형이 청둥오리와 비슷하고 몸길이는 50~64cm, 무게는 약 1kg이며 수컷과 암컷의 깃털색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담수호수가에 서식하며 물에서 먹이를 찾고 물놀이를 한다. 흰뺨검둥오리는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며 물과 륙지에서 깃털을 깔끔하게 다듬고 잠을 자거나 쉬는 동안 서로를 돌보기도 한다. 

쿠크나강은 훈춘 도시구역 중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훈춘하로 흘러든다. 오늘날 훈춘시 군중은 자각적으로 환경을 애호하고 조류를 보호하고 있으며 하천에 갈매기가 날아들고 야생오리떼가 서식하고 있는바 이곳에 량호한 환경과 먹이사슬이 존재함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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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련뉴스

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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