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암촌, 길림성 민족마을 승격공사 승격마을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일 21시10분    조회:33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도문시 량수진 정암촌이 2024년 두번째로 실시되는 길림성 민족마을 승격공사 승격마을에 선정되였다.

도문시에서 30키로메터 떨어진 정암촌은 면적이 66.11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데 그중 경작지 면적이 161.71헥타르, 림지 면적이 6,362.21헥타르, 초원 면적이 17.06헥타르에 달한다. 최근년간 정암촌은 당건설 인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생태마을 건설을 우선 순위에 놓고 기반시설 건설을 꾸준히 향상시켜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환경이 정결하며 친환경적인 살기좋은 마을을 건설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중점적으로 민족마을 승격 등 6가지 기반시설대상을 실시하여 기반시설을 한층 더 강화했다. 기존의 파손된 포장도로를 아스팔트도로로 개조하고 배수구를 세멘트판으로 덮어 행인들의 의외사고를 예방하여 대중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는 동시에 환경을 한층 더 미화했다. 동시에 농가의 지붕에 철판기와를 얹고 담장을 수리하며 담벽 채색화를 그리는 등 기반시설 건설을 통해 촌의 공간을 더 합리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정암촌은 면모를 일신했으며 촌민들의 생활환경이 깨끗하고 정결하던 데로부터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하는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 담벽문화를 적극 육성하고 로년활동중심, 농가서옥 등 촌급 활동장소를 승격해 생산, 생활 부대시설 건설을 강화하여 마을환경을 미화하는 동시에 민족단결진보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암촌에서는 민족단결진보 선전을 촌민들의 여가 생활과 결부시켜 다양한 형식의 문화오락 활동을 깊이 전개하여 여러 민족 촌민들의 교왕, 교류, 융합을 힘써 촉진했다.

또한 량호한 생태, 지역 우세를 빌어 거주하기 적합하고 관광하기 좋은 향촌진흥 시범촌 건설목표에 모를 박고 검정귀버섯 양식, 아로니아 재배 등 친환경, 무공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중약재 재배 및 가공, 문화, 관광 등 3개 분야를 통합해 주변 진과 촌의 농가를 치부에로 이끌었다. 이와 동시에 정암촌은 목이버섯 심층가공 및 관련 제품 가공, 레저관광, 민속문화 부각, 음식, 오락을 일체화한 지역 향촌진흥 브랜드촌을 구축하고 새로운 제1, 제2, 제3 산업의 융합, 발전 구도를 형성해 산업진흥으로 향촌진흥과 향촌경제의 다원화 발전을 추동할 계획이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도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8
  • 7월 30일, 국무원 소식판공실에서 조직한 '고품질 발전 추진' 계렬 주제 소식발표회에서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대외무역은 년평균 1조 6,000억원 성장했는데 이는 중등규모 국가의 1년 수출입 총액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화물무역총액은 련속 7년간 세계 1위를 차지...
  • 2024-08-06
  • 제1자동차그룹 빈드렘즈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동력전지 생산작업장 일각.지역생산총액 지난해 동기 대비 6.0%,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 7.2%,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3.6% 증가… 이는 상반년에 장춘시가 내놓은 안정 속에서 전진하는 경제발전 성적표다. 각 ‘과목’ 성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새로운 프로젝트가 륙속 가동...
  • 2024-08-06
  •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연변민족문화교류협회로 개칭연변민족문화교류협회(원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새 명칭 공개식 현장8월 4일, 연변민족문화교류협회 새 명칭 공개식이 연길 한성호텔에서 거행된 가운데 원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민들레문화교류협회라는 새 명칭으로 민족문화교류의 새 출항을...
  • 2024-08-06
  • 최근, ‘장백산문예상’수상자인 길림시 녀작가 양일(杨逸)의 장편소설 ‘동산요’가 작가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북국 강성의 산수와 인문을 생동하게 묘사하고 산간마을의 거대한 변화를 구가한 이 문학력작은 일찍 국가급 중점문학 정기간행물 ‘중국작가’ 잡지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길림시에서 처음으로 중국작가협회 ‘...
  • 2024-08-06
  • 8월 1일, 연길시문화관과 연길시민속예술단의 배우들은 연길공항 대합실에서 려행객들에게 아름다운 문예공연을 선사했다. 조선족 특색이 다분한 곡조에 아름다운 무용과 의상에 려행객들은 발길을 멈추었고 려행객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북경 관광객 리선생은 안해와 함께 노래소리에...
  • 2024-08-06
  • 옹군우속은 줄곧 연길시민들의 훌륭한 전통이다. 8월 1일, 연길시정부는 부르하통하 강변에서 드론공연을 선보여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숭고한 경의와 ‘8.1’건군절의 명절 선물을 전하면서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돐을 경축하고 옹군우속, 옹정애민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했다.이날 밤 8시경, 공연은 ‘중국인민...
  • 2024-08-06
  • 8월 2일(북경시간)에 있은 빠리올림픽 사격 녀자 50메터 소총 3자세 결승에서 우리 성 선수 장경월이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우리 성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시상식이 끝난 후 길림일보 기자는 장경월을 만났다. 눈시울이 여전히 붉어있던 장경월은 기자에게 “이번 경기에서 수확이 아주 많다. 이런 종...
  • 2024-08-05
  • ‘원스톱’ 결제와 ‘타지역 진료’ 등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기본약품은 ‘제로격차’ (零差率) 판매를 실시하여 의료개혁 이전보다 가격이 평균 30%가량 하락했다.농촌 급수 및 오수 처리 시설 건설공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205개 촌에서 착공, 건설되였으며 7억 4,400만원의 투자를 완성했다.‘직무기능 전환’...
  • 2024-08-05
  • 8월 2일, 제23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농업박람회는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10일간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혁신, 친환경발전, 교류협력’을 주제로 ‘국가 농촌진흥전략과 길림성 ‘3농’의 발전성과를 선전하고 시범첨단과학기술성과를 전시하며...
  • 2024-08-05
  • 7월 31일, 연길시병원은 공립병원의 전통적인 '수금실 결산 비용결제(收费室结算支付)'의 방식을 깨고 대중들에게 더욱 편리한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찰실 비용결제(诊间支付)’기능을 실현함으로써 대중을 봉사하는 ‘마지막 1 키로메터’를 개통했다. 환자가 핸드폰 지불코드로 결제하는 장면‘진찰실...
  • 2024-08-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