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성용진, ‘세가지 견지’ 틀어쥐고 주거환경 정비에 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일 21시17분    조회:25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룡정시 동성용진은 ‘세가지 견지’를 확고히 틀어쥐는 것을 목표로 당원간부와 대중을 조직하여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고 아름다운 새로운 향촌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

동성용진 당위와 정부의 주요책임자가 ‘일선 총지휘’로 각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고 상하가 련동하며 공동으로 관리하는 량호한 사업구도를 형성했다. 여러 촌은 진당위와 진정부의 배치요구에 따라 당원간부들을 일제히 출동시키고 력량을 집중하여 촌의 간선도로, 뒤골목, 배수도랑, 생활쓰레기 등을 정돈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촌민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동시에 광범한 선전과 깊이있는 동원을 통하여 당원과 대중들이 아름다운 향촌을 함께 건설하려는 강대한 합력을 응집시켜 ‘조직인도, 당원시범, 대중참여’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다양한 형식을 통해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광범하게 선전했다. 위챗 단체방, 확성기, 촌사무 게시판 등 경로를 리용하여 촌민들에게 건강한 생활방식과 위생생활습관을 보급하고 촌민들이 문명하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했다. 동시에 촌민들의 환경보호의식을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하여 전단지 배포, 쓰레기 분류 련습 등 방식을 통해 촌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리해하고 환경보호행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여 ‘모두가 참여하고 집집마다 행동’하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촌민들의 환경보호의식을 절실하게 제고했다.

한편, 룡정시는 농촌주거환경 정비행동에서 ‘8가지 철거’ 사업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위험하고 로후 주택, 페창고, 화장실 등 건물에 대한 철거사업을 깊이 추진하며 철거 절차를 한층 더 규범화하여 철거사업이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확보했다. 동시에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의 구축을 중시하고 ‘깨끗한 살림집’ 선정활동을 전개하여 촌민들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하고 대중들로 하여금 주거환경정비가 가져온 변화와 성과를 확실하게 느끼게 했다.

다음 단계로 룡정시 동성용진은 정책의 실시에 중시를 돌리고 여러 조치를 병행하며 농촌주거환경 종합정비 난관돌파전에서 승리하도록 전력을 다하는 한편 경험을 총결하고 기제를 보완하여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성과를 더 공고히 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정현관, 사진 룡정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연변사계절오토바이운전사학교 김문호교장을 만나연변사계절오토바이운전사학교 김문호교장"불과 20년전만해도 오토바이는 사람들의 나들이를 위한 교통수단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생활형편이 펴이고 또 절주가 빠른 현대생활에서 사람들의 여가 레저와 오락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금은 오토바이를 애용...
  • 2024-05-09
  • 길림성 반석시 취시하진에서는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식용균을 둘러싸고 당지 농민들을 인도해 정원 재배와 단지 재배를 결합한 버섯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시키고 있다. 사진은 취시하진 사도촌 식용균재배단지에서 농민들이 한창 버섯균주머니를 정돈하고 있는 모습이다.  /길림일보 
  • 2024-05-09
  •  흑룡강빙성팀과의 경기에서 뽈을 공제하고 있는 연변팀 왕성쾌선수. 홈장에서 3:2로 흑룡강빙성팀을 제압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5월 12일 19:30시에 운남성 옥계시 옥계고원체육운동중심체육장에서 현재 6승2무1패 20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운남옥곤팀과 만나 상대의 홈장 불패기록에 도전장을 던진...
  • 2024-05-09
  • 5월 7일, 2024 제3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년령대 U17조) 북구 예선전 연변경기구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에서는 3개 팀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이 경기는 중국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찬했다. 연변경기구는 연변E조...
  • 2024-05-09
  • 5.1절련휴기간 룡정시를 찾은 관광객은 연 45.2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7% 증가했고 관광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11.94%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하였다.이번 련휴기간 룡정시 방문객은 개인려행객이 위주였으며 자연체험, 가족려행, 자가용려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중 비암산온천옛마을, 량전백세호텔, 운...
  • 2024-05-08
  • 최근, 연길시인민법원 ‘쾌속재판' 형사재판정은 6건의 위험운전죄 사건을 심리종결했다. 사건의 피고인들은 전부 판결에 복종하고 기소를 취하했다. 이 6건의 사건은 수사, 기소, 재판을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이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5개 근무일을 넘지 않았다.연변주중급인민법원, 연변주검찰원, 연변주공안국, 연변...
  • 2024-05-08
  •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호옥정 주국현 참석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
  • 2024-05-08
  • 5월 3일, 연길시림업국과 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및 연변림아자연학당은 협력하여 길림성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활동주제에 따라 ‘조류보호 이야기를 경청하고 연변의 비우(飞羽)를 공동으로 수호하자’를 주제로 한 조류사랑 선전활동을 개최했다.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사업일군은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과학적...
  • 2024-05-08
  • 제1회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포럼이 4월 29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되였다. 량국의 약 50명의 전문가, 학자와 정부 및 업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의 발전 과정과 량국 문명 대화 및 ‘일대일로’ 창의에서의 중국과 세르비아 인문 교류의 새로운 기회에 관해 론의했다. 세르비아...
  • 2024-05-08
  • 올해 ‘5.1’련휴 기간 연길의 관광 열기는 뜨거웠다. 루계로 20만대의 차량과 7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압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연길시공안국은 ‘5.1’안보를 대오능력을 시험하고 제고하는 디딤돌로 삼고 길림성과 연변주 공안기관의 사업포치를 견결히 락착하며 ‘세가지 확보, 한가지 엄방’을 주선으로 호위문려...
  • 2024-05-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