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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면 에너지가 부족해질 수 있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4일 13시17분    조회: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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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빠리올림픽 주최자는 재활용침대를 사용하고 태양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록색 및 저탄소 리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도입했다. 이외 채식공급비중을 높인 것도 하나의 큰 포인트이다. 빠리올림픽선수촌 메인식당은 6개 식사구역으로 나뉘였는데 매일 약 50가지 메뉴를 제공하며 그중 절반이 채식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채식을 하면 에너지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제기했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가 답변했다.

“채식은 가축, 가금, 물고기, 새우 등 동물설 음식이 포함되지 않는 섭식모식으로서 완전한 채식, 알류채식, 젖류채식, 알류와 젖류 채식 등으로 나뉜다.” 북경안정병원 림상영양과 부주임영양사 진동은 채식주의자들의 음식은 쌀, 밀가루, 잡곡, 콩 및 그 제품 , 남새 등 음식이 위주라고 소개했다.

채식주의자마다 각자 특점이 있다. 례를 들어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모든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고 오곡, 남새, 과일, 견과, 콩류 등 식물성 음식만 먹는다. 알류채식주의자 혹은 알류와 젖류 채식주의자는 고기류 음식만 먹지 않고 닭알, 메추리알 등 알류 음식 혹은 젖류 및 그 제품은 섭취한다. 알류음식의 아미노산모식은 인간의 아미노산모식에 가까워 영양가가 높은 고품질단백질로 간주된다. 알류와 젖류 채식주의자는 고기류는 먹지 않지만 알류와 젖류 음식은 섭취한다.

진동은 과학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면 채식만 하여도 대부분 인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인정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인체를 위해 에너지를 제공하는 3대 영양소이다. 탄수화물은 곡물, 과일, 전분류 남새에 기본적으로 존재한다. 지방은 대부분 육류 음식에 존재하지만 견과, 우유, 닭알, 곡물, 콩류 등에도 지방이 함유되였다. 단백질은 원천이 비교적 광범한바 동물에도 있고 식물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이외 닭알, 젖 및 기타 제품에도 단백질함량이 매우 풍부하며 또한 좋은 단백질에 속한다.

상해교통대학 의학원 공공위생학원 등이 련합으로 상해시 282명 채식자의 단백질 영양정황 및 그 음식원천을 조사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채식자의 매일 총에너지섭취는 비록 비채식주의자보다 낮았지만 단백질에너지공급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진동은 “하지만 우리는 균형적 섭식을 더욱 제창하는바 고기, 알류, 젖류 음식을 통해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남새, 과일, 견과 등 음식을 통해서도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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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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