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훈춘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당의 사상문화와 민족정책을 깊이 관철하고 민생에 밀착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통해 중화민족 정신을 고양하고 공동으로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훈춘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우리의 명절’ 주제활동을 600여차례 펼치고 대중을 위해 21만여차례의 봉사를 제공했다. ‘대중의 실제적인 일을 처리’라는 주제에 모를 박고 관련 활동을 180여차례 전개하고 6만여명에게 그 혜택을 돌리면서 대중들의 실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새시대 문명실천사업의 온도와 깊이를 구현했다.
리론선전 면에서 훈춘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에서는 선전교양중심, 선전교양소, 선전교양역을 포함한 붉은석류 리론선전강연 대오를 뭇고 선전강연 형식과 내용을 혁신하는 데 중시를 돌렸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훈춘 홍색이야기 독본’, ‘중국공산당원의 정신계보 이야기’ 등 선전강연자료를 작성한 한편 ‘꼬마선전강연자’ 대오와 100명에 이르는 붉은석류 민초봉사대오를 조직하고 중화민족 정신과 훈춘 홍색이야기 동영상을 제작한 후 ‘훈춘시융합미디어’ 등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으로 선전했다. 현재까지 653차례의 선전강연활동을 펼치고 30여기의 동영상을 제작, 선전했다. 이 중심에서는 또 새시대문명실천 붉은석류 문예봉사팀을 설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문명 인도, 문화교양, 편민봉사, 환경보호 등 내용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문예공연과 봉사활동을 40여차례 펼치면서 문예혜택을 기층에 돌리고 대중들이 가장 밀집한 지역으로 확장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의 광범위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와 깊은 융화를 추동했다.
한편 ‘훈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력사문화전시’ 활동을 펼치고 2300여명의 관람자를 접대했다. 훈춘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에서는 문명실천 붉은석류련맹 구축을 보완하는 것을 통해 문명실천활동을 깊이 전개하여 조화사회를 건설하고 민족단결진보를 추동하는 데 견고한 토대를 다졌다. 현재까지 40여개 분대의 가입을 이끌어내고 500여가지 봉사목록을 작성했으며 루계로 연 17만명의 대중에게 봉사를 제공했다. 그리고 연변대학과 밀접히 협력하면서 연변대학 새시대문명실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 시범기지를 건설하고 ‘변강 훈춘의 홍색유전자가 새시대 신인의 젊은 혈맥에 스며들게’를 주제로 한 활동을 조직해 광범한 학생들의 애국 열정과 민족 자부심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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