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주택및건설청이 올해의 도시공원 록지개방 공유지도을 발표한 가운데 훈춘룡연공원, 훈춘하빈수공원이 입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지도에 따르면 길림성에는 도합 125곳의 개발공유 공원록지가 있다.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자연친화, 여가휴식, 운동건신 등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2023년 길림성주택및건설청은 전 성에서 도시공원 록지개방 공유 시점사업을 전개하고 실시방안을 제정했으며 22개 현, 시의 개방공유 시점사업을 심사했다. 그리고 그해 57개 개방공유 도시공원을 확정했는데 면적이 80.3헥타르에 달했다. 현재까지 길림성의 모든 현, 시에 개방 공유하는 공원록지가 있는데 그 면적이 267헥타르에 달하며 그중에는 잔디밭 85헥타르, 림하공간 131헥타르, 공한지 51헥타르 포함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년간 훈춘시는 기술력량 강화, 자원봉사 전개 등 방식으로 공원록지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공원록지 관리 수준을 부단히 승격했으며 ‘공원+운동, 공원+문화관광, 공원+음악’ 등 일련의 체험방식을 적극 모색하여 공원의 자연, 문화, 사회 속성을 효과적으로 넓혔다. 원림록화 주관부문은 공원 잔디밭, 림하공원 및 공한지 등 지역을 참답게 정리하여 새로운 공원록지 개방공유 공간을 부단히 넓힘으로써 대중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하고 아늑한 도시 록색 레저 공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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