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챠간호 제1회 항공문화관광주 활동에서의 비행 표현 장면
일전, 챠간호 제1회 항공문화관광주 활동이 진행돼 송원시 관광업발전에 새로운 원소를 주입하였다. 젊은 세대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 신흥관광방식도 지방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신질생산력으로 되였다.
송원 챠간호 공항에 들어서면 정교한 비행체 한 대가 출발을 대기하고 있다. 비행 관광프로그람을 체험하고난 북경 관광객 리충상은 “비행 체험은 정말 짜릿하다! 이렇게 높은 시각에서 챠간호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은 내 일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챠간호공항은 길림성 통용항공업무의 선행 시점 시범 공항으로 길림성 문화관광청으로부터 저공 관광 시범 공항으로 확정되여 송원 관광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올해 5월부터 챠간호 공항의 고공 락하산 종목은 관광객들로부터 화끈한 인기를 끌었는바 지금까지 48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공중에서 챠간호의 전모를 굽어보고 그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과 장관을 느끼는 것은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챠간호 유람중 필수 옵션이 되였다.
최근년간 송원시는 통용항공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국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당지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우월한 지리적위치를 충분히 리용하고 항공문화, 아름다운 경치, 미식, 오락체험이 일체화된 몰입식 항공 문화관광 브랜드를 적극 구축하여 저공 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장령 항공 비행 캠핑지에서는 첨단 활주로와 격납고(停机库) 등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의 비행체를 리착륙시키고 운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무인기 조종 훈련, 항공 과학 보급 연구 학습 등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전방위적인 항공 써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원시 저공관광의 중요한 담체로서 장령항공비행캠핑지는 2023년에 통항한 이래 이미 연인수로 수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저공 관광은 관광산업의 혁신과 발전일 뿐만 아니라 지방경제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된다.” “우리는 계속하여 국내외 유명 항공기업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저공 관광의 품질과 써비스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저공 관광의 매력과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송원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관계자는 밝혔다.
챠간호 호반의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사이를 비행기가 누비며 저공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엮고 있다. 이는 관광번영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송원시가 경제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참신한 기점이기도 하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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