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소비품 품종 2억종 돌파... 경영 주체 활력 강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5일 11시25분    조회:21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소속 중국물품코드(编码)쎈터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 나라에서 상품 바코드(条码)를 등록, 사용하는 소비품은 2억종을 돌파, 국제 물품코드기구 (GS1) 통계수치와 결부하여 볼 때 우리 나라 소비품종 총량은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소비품 품종의 성장 속도가 지속적으로 빨라져

상품 바코드는 소비품의 유일한 ‘신분 ’표지로서 소비품이 시장에 진입하여 류통되는 표징이며 기업이 하나의 상품 바코드 데이터를 신고할 때마다 하나의 새로운 상품의 탄생을 상징한다.

우리 나라 물품코드터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상품 바코드를 등록하고 사용하는 소비품은 966만 4,000종이 새로 증가되여 동기대비 14.8% 늘어났고 소비품 품종의 총량은 2,0084만 7,000종에 달했다. 2021년엔 1781만종이 새로 증가해 지난 동기대비 4.1% 감소, 2022년에는 1,647만 1,000종이 새로 증가되여 지난 동기대비 7.5% 감소, 2023년에는 1,964만종이 새로 추가돼 전년 대비 19.2% 상승했다. 소비품 품종 성장률은 2023년에 마이너스성장을 플러스 정장으로 전환했고 2024년에는 전해에 기초하여 14.8% 더 높아졌는데 이는 중국 소비시장이 일련의 소비 촉진 정책 작용 하에 경영주체의 활력이 강하고 사회경제가 발전 추세를 회복하는 데 원동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반영한다.

소비품 품종  92.8% 업종 피복

국민경제 업종 분류 97가지 큰 류별 통계에 따르면 현재 소비품은 90개 업종 큰 류를 망라하고 있으며 피복면은 92.8% 에 달한다.

우리 나라 소비품 업종은 분포면이 넓고 풍부한 차원 구조와 다원화 수준을 갖고 있어 우리 나라 주민 소비의 다양화, 개성화 수요가 시장 혁신동력에너지와 활력을 불러일으켰음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4대 경제구역 소비품 품종 성장속도 다 두자리수 이상

전국 4대 경제구 즉 동북, 동부, 중부, 서부 소비품 품종 총량은 각각 225만 8,000종, 18,428만 9,000종, 810만 8,000종, 619만 2,000종으로 각각 1.1%, 91.8%, 4%, 3.1% 를 차지한다. 그중 동부지역의 소비품종은 전국 총량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여 전국 1,000만종 이상의 소비품을 보유한 성, 시가 5개 되였다. 그중 광동성이 7,932만 3,000종, 절강성이 3,335만 1,000종, 상해시가 2,465만 5,000종, 복건성이1,298만 2,000종, 북경시가 1,291만 6,000종이다. 또한 소비품 품종의 성장 속도를 보면 동북지역은 동기대비 33%, 동부지역은 10.1%, 중부지역은 27.4%, 서부지역은 24.6% 증가했다. 전국 4대 경제지역의 소비품 품종 총량은 모두 두자리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이는 각 지역의 왕성한 소비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3
  • 8월 1일, 연룡도신구관리위원회, 상해증권보, 길림성환경관리업종협회에서 주관한 상장회사 길림행 연룡도신구 조사연구 행사가 룡정시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에서 열렸다.연룡도신구는 연변에서 유일하게 의료미용, 건강양생, 문화관광 3대 중점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시범구’이다. ‘의료미용으로 아름다운 미...
  • 2024-08-02
  • 장춘 인민대거리의 북쪽 출발점이며 1호선 경유역인 장춘기차역“북경에 장안거리가 있다면 장춘엔 인민대거리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조 광서 33년(1907년)에 건설에 들어가 올해로 나이 117살을 자랑하는 장춘 인민대거리는 ‘아시아 제1의 남북 거리’라고 불린다. 장춘시 도심을 남에서 북으로 둘로 가르는 인...
  • 2024-08-02
  • 녕봉련이 항전 로전사 장소승(가운데 사람), 항미원조 로전사 정요지 로부부와 함께최근, 백산방대그룹은 ‘8.1’건군절 97주년을 맞으며 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의 인솔하에 백산시의 30명 로전사들을 위문하고 위문금과 위문물품을 전달했을뿐더러 장춘시와 백산시의 13개 군경(军警)단위들을 위문함으로써 ‘...
  • 2024-08-02
  • 올해는 ‘중국-캄보쟈 인문교류의 해’이다. 길림성외사판공실과 캄보쟈  길림총상회의 공동 노력으로 7월 31일, 캄보쟈 왕국 캄-중 기자협회는 길림텔레비죤방송국을 참관 방문하고 길림성기자협회와 교류 좌담을 진행했다.캄보쟈  현지 중국 매체와 경력이 풍부한 캄보쟈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캄-중 기자...
  • 2024-08-01
  • 제1자동차그룹-폴크스바겐 아우디자동차유한회사의 ‘아우디’자동차가 일전 루계로 900만대 판매 관을 돌파해 중국 럭셔리 자동차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가고 있다. 이 기념비적인 성과는 이 브랜드가 중국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영향력을 과시했다.중국 제1자동차그룹과 ‘아우디’가  합작한 지...
  • 2024-08-01
  • 록색순환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광범한 대중들의 중고가전제품 보상교환 구입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중고가전제품 보상교환 구입 및 록색 스마트 가전제품 만개 가정 진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구매 보조금을 방출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연길시 지정된 가전제품회수기업, 가...
  • 2024-08-01
  • 최근 2주간의 메이퇀(美团) 문화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현역 7월-8월 문화관광 주문량(숙박, 교통, 문표 등 포함)은 전월 대비 22배 늘어났고 대리, 평담, 영성, 연길, 돈황, 혜동, 경홍, 도강언, 샹그릴라, 이녕이 앞자리를 차지했다.‘현지 생활 체험’, ‘소도시 탐색’, ‘도시와 심층적인 련계 구축’…  7월...
  • 2024-08-01
  • 연길 ‘왕훙벽’을 찾은 관광객들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련시 항동오거리 부근 해역을 지나는 려객선연길시 거리, 땅거미가 내려앉자 조선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로 된 상가 간판 70여개가 일제히 불을 밝혔다. 그러자 수백명의 관광객이 건물 앞으로 모여들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 2024-08-01
  •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창건 기념일이다.1927년 4월 12일과 7월 15일, 남경과 무한에서 장개석과 왕정위가 선후로 ‘청공(清共)’을 일으킨 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한구에서 림시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소집하고 남창에서 공산당이 장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국민혁명군을 이끌고 기의를 일으키기로 결정했다. 주은...
  • 2024-08-01
  • 습근평 총서기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 준비 잘 하고 장마철 안전 최저선을 지켜내야황강 주재7월 30일,길림성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7월 25일 회의 정신과 섬서 상락시 작수현 경내 한 고속도로 교량이 무너진 데 대해 내린 습...
  • 2024-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