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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년령대 어린이 체중관리 꿀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5일 12시15분    조회: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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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비만은 종종 유전적, 환경적, 생활방식과 같은 많은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린이 성장을 위한 첫번째 환경으로서 가족의 생활방식, 식습관 및 교육관념은 어린이 체중관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다양한 년령대 어린이에 대한 가정행동은 어떻게 부동할가?

영유아기(0~2세)

건강토대 마련

영유아기에는 신체의 발달이 빠르고 영양에 대한 요구도 높다. 이 기간 부모는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모유는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이가 건강한 장내 세균총 형성하고 비만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유식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 ‘적음에서 많음으로, 묽은 것에서 걸쭉한 것으로, 얇은 것에서 두꺼운 것으로’의 원칙을 따라야 하며 점차적으로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영양가가 있고 저당 및 저염식품을 도입해야 한다.

취학전기(3~6세)

좋은 습관 양성

취학전기는 어린이 행동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부모는 언어 및 신체 교육을 통해 자녀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개발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첫째, 아이들이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채소, 과일, 통곡물 및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더 많이 먹도록 하며 고당, 고지방, 고염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둘째, 의식적으로 어린이의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매일 최소 1시간 동안 중간 강도의 운동을 보장하며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학령기(7~12세)

건강교육 및 자주관리 강화

학령기에 들어간 후 부모는 자녀에 대한 건강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학교의 건강교육 과정에 참여하거나 가족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부모는 자녀와 함께 영양지식을 배우고 건강식품 및 정크푸드(垃圾食品)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자녀가 가족과 함께 식사하여 친자관계를 증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사춘기(13~18세)

정신건강과 종합예방통제에 주의 기울여야

사춘기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빠른 시기이며 아동비만의 예방과 통제의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부모는 자녀의 정신건강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정서적 문제로 인한 자녀의 폭식 및 과식과 같은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심리적 지원과 조언을 제공해야 한다. 동시에 부모는 균형잡힌 영양과 적절한 운동을 보장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 맞춤형 식단과 운동계획을 짜야 한다. 음식 방면에서 단백질, 칼시움, 철분 등 주요영양소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운동 방면에서 아이의 흥미와 신체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여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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