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결제와 ‘타지역 진료’ 등 제도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기본약품은 ‘제로격차’ (零差率) 판매를 실시하여 의료개혁 이전보다 가격이 평균 30%가량 하락했다.
농촌 급수 및 오수 처리 시설 건설공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205개 촌에서 착공, 건설되였으며 7억 4,400만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직무기능 전환’, ‘원스톱’ (最多跑一次) 개혁을 추진하여 정부업무의 ‘원스톱 접수 통합봉사’를 실현했으며 기업 간이 말소등록 ‘온라인 제로 이동’ (网上零跑动)으로 경영환경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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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변화와 느끼고 만질 수 있는 따스함과 행복은 개혁의 추동 하에 연변 경제 사회 발전이 이룩한 크나큰 도약이자 개혁의 전면 심화가 새시대 큰 물결 속에서 바친 다채로운 답안지이기도 하다.
길림회승신형재료유한회사의 작업장에서는 선진적인 증압기체콘크리트판재와 블록 생산라인이 자주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대형 모니터를 통해 원료 조제, 배합재료 주입, 절단성, 증압 유지, 완제품 포장 등 각 고리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음을 기자는 볼 수 있었다. “이 제품들은 성능이 뛰여난 신형 벽체 재료로 내화•내연, 친환경•환경보호, 흡음•방음, 방수• 침수방지, 보온•단열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생산공장장 설영홍은 열에너지, 발전 등 공업에서 페기된 석탄재를 재활용하여 신형의 친환경 건축 재료로 가공하면 오염 제로, 배출 제로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변에서 전환 승격을 통해 고품질 발전에 힘을 축적하고 능력을 부여하는 기업은 길림휘승신형재료유한회사 하나 뿐이 아니다. 개혁을 심화하는 과정에서 연변은 산업 발전의 새로운 추세를 파악하고 새로운 분야, 새로운 코스에 초점을 맞추어 신질생산력 육성, 산업사슬 연장과 부가가치 향상에 진력하면서 돌파를 추구함과 더불어 일련의 영향력 있는 업종의 선두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고 후속 협력 써비스 보장을 착실하게 잘 함으로써 신에너지, 신소재, 신형 에너지저장, 생물제약 등 ‘5 신산업’ 체계를 전력 구축했다.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첫 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 4개가 가동되였는데 연변 력사인문과 홍색자원에 립각해 부동한 시각과 측면에서 여러 민족의 왕래와 교류와 융합의 력사적 진척, 공동 단결분투와 공동 번영발전의 생동한 실천 및 민족단결진보 사업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시했다.
교양실천기지 건설은 연변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는 중요한 담체중 하나이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장기효과 기제를 구축하기 위해 연변은 ‘5대 공사’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10대 행동’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1핵8익’ (一核八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 체험구를 조성하고 30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학중심을 건설했으며 112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를 명명하고 100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3공4동’(三共四同) 호감식(互嵌式) 사회구역이 평가와 검수를 통과했다.
아름다운 산천과 푸르른 하늘과 맑은 물은 연변의 진실한 모습이다. 생태의 지속적인 호전세와 ‘왕의 귀환’이 바로 가장 유력한 증명이다. 2021년에 정식으로 설립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초기에는 동북호랑이와 표범이 5마리에서 6마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최신 감측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공원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야생 동북호랑이는 70마리가량, 야생 동북표범은 80마리가량에 달한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은 발전 진보의 동력의 원천이며 더우기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 진취의 길이다. 최근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경제 체제 개혁을 중점으로 각 분야의 개혁을 총괄 추진하여 하나하나의 중대한 개혁방안이 정착되여 뿌리를 내리게 했고 하나하나의 중점 개혁임무가 순조롭게 추진되게 했으며 일련의 실무적이고도 혁신적인 개혁의 하이라이트가 눈부시게 빛나도록 함으로써 행복하고도 아름다운 새 연변을 건설하는 데 줄기찬 동력을 주입해주었다.
도약 추월과 진흥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중심으로 ‘10대 산업 집군’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체인에 따라 기획하고 선도기업이 이끌고 육성하고 확장하며 집군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을 명확히 하고 친환경 전환 발전을 추진하여 연변의 특색 우세를 갖춘 현대 산업 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림장제, 하호장제, 전장제 등 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푸른 하늘, 푸른 물, 깨끗한 토양, 청산과 초원습지 보위전을 전력을 다해 펼쳐 전 주의 생태환경 품질을 검측한 데이터가 나온 이래 가장 좋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도시 공기의 우량날씨 비률이 99.2%에 이르렀다.
대외개방 진척을 다그쳐 전 주의 각급 각류 개발구(변경협력구)를 12개로 최적화, 통합하였고 훈춘수출가공구를 국가종합보세구로 승격시켰으며 훈춘국제항 현판 제막 운행, 연길공항보세물류쎈터(B형)이 봉관(封关) 운행하였다.
두만강지역의 합작개발 진척을 다그쳐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길림연길-장백중점개발개방시험구를 설립하여 대외개방 플래트홈의 동력급별(能级)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고 발전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
농촌의 종합개혁을 심화하고 ‘미등록토지’(册外地) 유상사용과 택지 활성화 리용 정책조치를 혁신하여 농촌토지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성화 리용했다.
전 성적으로 먼저 촌의사 대오건설 제도를 가동하여 행정촌 위생실 표준화 건설의 전체 포괄을 실현했다.
고수준의 개혁을 초지일관하게 심화하여 고품질 발전의 거센 동력을 불어일으켰다. 하나 또 하나의 혜민정책은 민의에 부합되였고 민심을 따뜻하게 했으며 민중의 근심을 덜어주어 대중들로 하여금 실제적인 개혁의 혜택을 향수하게 했다.
오늘날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하고 사회사업이 장족의 발전을 실현했으며 민족단결진보 건설이 격상되였다… 전 주 여러 민족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 또한 뚜렷이 증강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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