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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식사’의 장점, 몸에 5가지 변화 발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5일 16시02분    조회: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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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시간을 아끼려고 종종 10분 안에 한끼를 해결하군 한다. 이러한 ‘초고속’ 식사습관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식사를 빨리 하는 사람이 식사속도를 줄이면 신체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발생한다.

◆ 위장기능이 좋아진다

천천히 먹으면 음식의 씹는 시간이 길어지고 완전히 갈려서 위로 들어간 다음 장에 도달하여 소화 및 흡수될 수 있다. 이런 습관을 장기간 유지하면 팽만감, 위산, 복통, 소화불량 등 증상을 개선하고 위 점막을 보호할 수 있다.

◆ 이몸이 더 튼튼해진다

잘 씹고 많이 씹으면 턱의 힘이 단련되고 치상건강이 촉진되며 이몸의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씹을 때 분비되는 타액에는 리소자임 및 기타 항균인자가 포함되여있어 박테리아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대사질환이 완화된다

천천히 먹는 사람에 비해 빨리 먹는 사람은 비만위험이 2배 늘어나고 자주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는 사람은 당뇨병위험이 일반인의 3배에 달한다.

식사속도를 줄이는 것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비만과 당뇨병의 가능성을 줄이는 데 더 도움이 된다.

식사속도는 또한 간접적으로 고혈압, 고뇨산혈증, 고지혈증 등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암위험이 감소된다

구강과 식도가 견딜 수 있는 온도는 일반적으로 섭씨 10~40도이며 최고온도는 섭씨 60도를 초과하지 않는다. 천천히 먹으면 ‘뜨거울 때 먹는’ 기회를 줄이고 너무 뜨거운 음식이 약한 식도 점막상피를 자극하는 것을 방지하며 식도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거칠고 단단한 음식의 경우 천천히 씹으면 식도와 위장관에 물리적 손상을 줄이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한 염증을 피할 수 있다.

◆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식사중에 더 많이 씹으면 기억 중추인 해마의 혈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일정한 리듬으로 씹으면 세로토닌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데 이 호르몬은 우리를 행복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다.

★ 의사가 추천하는 식사속도

<중국주민식사지침>에서는 건강한 사람은 마땅히 아침식사에 15-20분을 소비해야 하고 점심과 저녁 시간은 약 30분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만약 시간조절이 어렵다면 음식을 한술 떠넣은 후 20번씩 씹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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