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 사기 주의보! 금융안전을 위한 경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6일 09시24분    조회:4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위험 알림


최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구직자를 포함한 광범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식의 사기 대출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 알림을 발표했다.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형식의 사기 대출을 어떻게 예방하고 피면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중경시 파남구의 장선생은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구직을 하던중 모 물류회사의 높은 로임의 채용정보에 매료되였다. 회사는 그에게 지정된 모델의 화물차를 구매하도록 요구하면서 대출을 받아 차를 사면 ‘계약금 제로’(零首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선생은 별 생각이 없이 회사가 안내한 대로 자동차 대출금액 11만원과 차량손해보험금 12만원을 신청했다.

입사 후 장선생은 매달 버는 돈이 자동차대출 상환금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환불을 신청했지만 회사는 오히려 고액의 위약금을 요구했다. 사기를 당한 것 같아 장모는 즉시 증거를 수집해 경찰에 신고했다. 결과 화물차 가격은 7만 4000원에 불과해 차량 대출금액과 손해보험금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관련 책임자는 위험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무료’, ‘계약금 제로’, ‘제한된 시간’과 같은 경영판매 용어와 선전방법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용정보는 정보공개플랫폼, 기업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차 검증하고 각종 광고의 유혹을 거부하며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난 높은 로임 대우, 고수익 약속, 대출로 화물차를 구매하는 ‘계약금 제로’ 등을 경계해야 한다.

최근 강소성 상주시의 모 단설기가게 주인은 사기함정에 빠질 번했다. 그에 따르면 한 손님이 온라인으로 단설기를 주문한 뒤 화상통화를 요구했다. 이어 다른 휴대전화로 결제코드를 보여주면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결제플랫폼의 결제코드가 영상화면에 입력되면 범죄자가 돈을 이체해갈 수 있다. 다행히 이 단설기가게 주인은 과거 인터넷을 통해 사기 관련 알림을 익혔기에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범죄자들은 다양한 사기수법을 일삼는데 심지어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리용하여 사기를 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기방지 수법을 장악함과 동시에 관련 부문에서 발표하는 위험 알림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련 과학보급계정을 열람하는 등 새로운 사기극의 식별 및 예방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가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입을 경우 금융기구와의 협상, 업종조정조직에 조정 신청, 금융감독관리부문에 반영, 인민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법에 따라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형사범죄혐의가 있을 경우 즉시 공안기관에 제보해야 한다.

근년에 일부 범죄자들은 ‘권익 대리수호’라는 명목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해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이런 사기수법에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법치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18
  • “동네의 위생 ‘고질병’이 드디여 해결되였습니다. 우리는 사회구역 주민들을 대표하여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금사회구역 몇몇 주민들은 가두판사처를 찾아 가두와 사회구역에서 여러 부문과 조률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 데 감사를 표하면서 감사기를 전달했다.얼마 전 만달...
  • 2024-08-01
  • 30일, 안도현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들은 건설공사대상 심시비준제도개혁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책임을 층층이 시달하면서 대상의 빠른 착지에 조력하고 있다.우선 심사비준 봉사사항 명세서와 심사비준 절차 도표를 기준으로 삼고 전 현의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심사비준 절차를 규범화...
  • 2024-08-01
  • 제2회 연변주 및 연길시 ‘온라인 한마음, 문명과 동행’ 온라인문명 주제실천활동이 7월 31일 연길에서 가동되였다.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부주임 곡만우, 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이며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 부주임인 김기덕이 가동식에 참석하여 온라인문명 자원봉사자 대표들에게...
  • 2024-08-01
  •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도서관에 들어서니 많은 시민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하고 있었다. 원길사회구역에 위치한 이 편민도서관은  명인명구, 고대시조, 한자문화, 조선족 전통악기, 민속공예 등 원소를 인테리어에 융합시킴으로써 민족풍정과 서향이 넘치고 있다.현재 도서관에는 3만...
  • 2024-08-01
  • 23일, 중국신문업협회 로년보분회는 북경에서 제5차 전국 리사대표대회 및 제29기 년회를 소집했다.중국신문업협회 부비서장 호선근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전국 24개 로년보사 사장, 총편집 및 대표 등 근 70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중국신문업협회 로년보분회 제5기 리사회 성원을 선거, 산생하고 중국로년보사 당위 위원...
  • 2024-07-31
  • 현재 인공지능(AI)과 로보트 기술의 결합은 사회 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로보트 보조 양로’는 더이상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니다. 상해시는 최근 ‘상해시 양로과학기술 혁신발전 행동방안(2024년-2027년)’을 공식 발표해 ‘AI+로보트’ 양로모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해...
  • 2024-07-31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