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철에 많은 사람들은 밖에 태양을 피해 집에 있는다. 전문가들은 실내에서도 더위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북경 여러 병원의 응급실에는 더위를 먹어 찾은 환자들이 많았는데 의사들은 야외에서만 더위를 먹는 것이 아니며 병원을 찾은 환자 절반이 실내에서 더위를 먹었다고 표시했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응급내과 부주임의사 곽유: 실내온도가 32°C 이상, 습도가 60% 이상에 도달하고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으면 더위를 먹기 쉽다.
전문가는 로인, 영유아, 임산부 등은 모두 실내에서 더위를 먹는 고위험군체라고 소개했다. 이런 류형의 사람들은 종종 감기에 걸릴가봐 방안에서 선풍기,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일부 사람은 심지어 긴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있어 몸의 열을 발산하지 못한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응급실 부주임의사 적문량: 경미한 더위는 현기증, 두통, 메쓰꺼움, 구토, 피로감으로 나타날 수 있고 중증 더위는 졸음, 혼수, 혼미, 강렬한 근육경련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더위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일우호병원 응급실 부주임의사 염성도: 고열환경에서 가능한 빨리 벗어나 환자를 먼저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기고 가능한 빨리 환자에게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시켜야 한다.
이외 전문가들은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에어컨병’을 경계할 것을 조언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응급실 부주임의사 왕도: 밀페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장기간 사용하거나 때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로 조절하면 호흡기 질환, 감염성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을 포함한 일련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총칭하여 ‘에어컨병’이라고 부른다.
전문가들은 ‘에어컨병’이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현기증, 두통, 식욕부진, 상기도 감염, 관절통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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