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국무원 소식판공실에서 조직한 '고품질 발전 추진' 계렬 주제 소식발표회에서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대외무역은 년평균 1조 6,000억원 성장했는데 이는 중등규모 국가의 1년 수출입 총액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화물무역총액은 련속 7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이미 150여개 나라와 지역의 주요 무역파트너로, 현재 대외무역기업 수량은 2012년에 비해 근 두배로 증가되였다. 총체적으로 볼 때 중국의 대외무역 규모는 더욱 크고 구조가 더욱 우수하며 활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해관총서 부서장 조증련의 소개에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대외무역은 도약식발전을 실현했다. 자동차, 집적회로, 리튬이온배터리 등 첨단기술, 고부가가치, 록색제품의 2023년 수출은 2012년에 비해 각각 7.3배, 1.8배, 15.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현재 중국이 수출하는 자동차 10대중 4대는 전기차, 궤도기관차 10대중 7대가 전기기관차이며 수출하는 축전지의 90% 정도가 리튬이온배터리로서 대외무역 수출의 록색 속성이 더욱 강해졌다.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의 대외무역 수입액은 루계로 150조원을 초과해 년평균 4.2% 늘어났고 과일, 화장품, 녀성아동용품 등 소비품의 수입이 재빨리 증가되였다.
올해 상반기 전국 수출입 규모는 같은 기간에 대비해 사상 처음으로 21조원을 넘어섰다. 해관총서 소식대변인이며 통계분석사 사장인 려대량은 “전반적으로 볼 때 상반년에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영주체의 활력이 충분했으며 전통동력에너지의 우세가 견고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도 끊임없이 용솟음쳤으며 대외무역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기초가 튼튼하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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