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의 자연재해에 직면하여 휘남현의 여러 향진 당위와 정부는 고도로 되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신속하게 행동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군중들의 생활복지와 관련된 긴급 복구행동에 전력을 다했다. 이는 당원간부들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었고 재해지역의 군중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조양진 재해복구에 전력
조양진당위는 군중들의 생산, 생활 조건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하기 위해 당건설의 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진과 촌, 합작사 3급 간부, 당원, 군중 800여명을 조직하여 재해복구사업에 참여시켜 고향 재건을 위해 힘을 다했다.
루가조선족향의 당원간부들이 도로에 쌓인 진흙을 정리하고 있다.
8월 2일, 루가조선족향당위는 지도간부가 앞장서서 기관 간부와 촌의 두개 위원회 구성원을 조직하여 재해를 입은 촌민들의 가옥과 정원을 청소해주고 도로에 쌓인 진흙을 정리하며 실제 행동으로 루가조선족향 군중들의 재산 손실을 낮추어 기관 간부의 책임담당과 인민을 위한 정서를 보여주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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