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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높은 요즘, 과학적인 모기퇴치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6일 09시21분    조회: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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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각지에 폭염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가 나타났는데 모기와 벌레의 번식을 위해 가장 적합한 자연조건을 제공하여 모기와 벌레에 물릴 위험이 비교적 높아졌다. 그럼 어떻게 과학적으로 모기를 예방해야 할가?

1. 가정방호

(1) 위생 사각지대에 대한 청소를 강화하고 쓰레기를 제때에 버리며 주방, 화장실의 하수도를 제때에 청소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2) 가정의 록로, 부귀대나무 등 수생식물은 매주 물을 갈아줘야 한다.

(3) 화분 받침접시에 고인 물을 제때에 청소하되 최소 매주 한번 청소해야 한다.

(4) 기능성 용기(례를 들어 꽃 재배에 사용되는 물 주는 용기 등)는 두껑을 덮어두어 최소 매주 한차례씩 물을 갈아준다.

(5) 버려졌거나 사용하지 않는 화분 등 용기에 물이 고여 모기가 번식하지 않도록 뒤집어놓아야 한다.

(6) 방충시설을 보완하고 방충망, 방충문 등을 검사해야 한다.

(7) 모기장 설치, 모기퇴치람프와 전기파리채를 사용하는 등 물리적인 방법으로 모기를 퇴치해야 한다.

(8) 액체모기향, 에어로졸 등 모기퇴치용품을 사용할 때에는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한 후 모기를 퇴치해야 한다.

2. 야외방호

(1) 화분 등 용기를 뒤집어놓아야 한다. 집 앞뒤의 페기된 용기를 제거하고 잠시 사용하지 않는 용기는 하나씩 뒤집어놓아 물이 고여 모기가 번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2) 위생 사각지대를 자주 청소하고 쓰레기를 제때에 처리한다. 록화대와 위생사각지대의 쓰레기와 페기물을 제거하되 특히 플라스틱필름, 일회용 그릇, 컵 등 물이 고이기 쉬운 용기를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3) 식용수 혹은 기능성 용기에 고인 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식용수용기 혹은 기능성 용기에 물이 고이면 두껑을 덮고 매주 한번씩 물을 갈아주어야 한다.

(4) 다이야를 덮어놓아야 한다. 다이야는 실내 혹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에 깔끔하게 보관해야 하며 실외에 쌓아둘 경우 비물이 고이지 않도록 방수포로 단단히 덮어야 한다.

(5) 각종 하수관과 우물: 비물석쇠, 하수관, 지하실, 배수침전물, 웅덩이에 고인 물을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3. 개인방호

주민이 모기밀도가 높은 지역에 장기간 머물거나 장기간 활동할 때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모기에게 물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기기피제를 바를 수 있다. 모기기피제를 선택할 때에는 성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 효과적인 모기기피성분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제품설명서의 용량 및 빈도에 따라 피부로출부위에 도포할 수 있다.

모기물림에 제대로 대처하기

√ 모기에게 물린 후에는 반복적으로 긁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10~15분 정도 지나면 가려움이 확연히 사라진다.

√ 가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비누물이나 식염수로 세척하고 복합로간석세척제와 같은 외용약물로 처리할 수도 있다.

특별당부

출생후 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바 마땅히 물리적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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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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