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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사건] 관광객의 잃어버린 핸드폰 찾아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6일 11시10분    조회: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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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얼마 안하지만 안에 제 개인 자료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연길에 와서 찍은 사진들도 모두 제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연길공안 경찰들이 참답게 책임지는 우수한 사업작풍을 보여준 데 대해 감사드리고 몇시간만에 핸드폰을 찾아주셔서 외지 사람으로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7월 30일 섬서 관광객 '용아'는 연길시공안국지휘중심에 전화를 걸어 그의 핸드폰을 찾아준 공원파출소 경찰을 찾아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고 했다. '용아'가 제공한 정보에 근거해 지휘중심 사업일군은 해당 경찰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가 바로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 보조경찰 마운의였다.

7월 24일 저녁, 용아는 연동교 부근에서 택시를 타고 연길 인터넷인기간판벽을 보러 갔는데 차에서 내리면서 핸드폰을 그만 택시에 두고 내렸다.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 후 용아는 이틀동안 찾아다녔지만 결국 핸드폰을 찾지 못했다. 용아가 연길을 벗어나 장춘공항에 도착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0 신고전화에 전화를 걸었고 해당 사건은 공원파출소에 넘겨졌다. 마운의는 신고를 받은 후 용아가 말한 경로를 따라 감시카메라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화질이 나빠 흡사한 차량 5대 정도 찾았지만 모두 아니였고 마지막에 지목한 3대 택시차량에서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마운의는 련속 3~4시간에 거쳐 용아가 탑승했던 택시차량을 찾았고 택시 운전수와 련락이 닿았다.

알고보니 당시 핸드폰은 방전된 상태였고 택시차량 좌석 틈 사이에 끼여있어서 택시차량 운전수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운전수는 바로 핸드폰을 파출소에 전달했다. 마운의는 즉시 용아와 련락을 취했고 택배로 핸드폰을 그에게 부쳤다. 29일 용아는 핸드폰을 받았다. 용아는 도움을 준 민경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지만 민경은 "응당 우리가 할 일입니다."면서 완곡하게 거절했다.

8월 1일 기자가 마운의에게 련락을 했을 때에도 그는 군중을 돕는 것은 경찰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하면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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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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