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훙’ 판매점 상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음료수 판매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메이퇀, 위챗 미니프로그램 등 인터넷 구매방식으로 커피, 밀크티 등 음료수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음료수판매점들의 경영행위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식품안전의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며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6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온라인 주문량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왕훙’ 음료수판매점을 상대로 기습 검사를 실시했다.
집법일군들은 인터넷상 허위거래현상 존재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주문데이터, 구매자평가 등 정보를 까근히 살펴보았으며 음료수 판매업자의 식품경영허가증 취득여부, 음료를 제조할 때 마스크와 위생모자 착용여부, 경영자 및 종업원 건강증 소지여부, 식기도구 소독여부 등 상태를 검사했다.
집법일군들은 검사와 동시에 경영자들이 위생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안전 봉인작업을 적극 보급하고 엄격히 규범에 따라 조작하여 음료수가 배송과정에서 오염되거나 교환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검사에서 집법일군들은 부분적 음료수판매점에서 허가증을 요구에 따라 부착하지 않았거나 음료수 조제원이 규정에 따라 마스크와 위생모자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조제장소가 청결하지 않은 등 문제를 발견하고 경고와 함께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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