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빠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녀자 공원예선경기에서 11세 나는 중국 선수 정호호는 자신의 올림픽 데뷔전을 멋지게 치렀다.
비록 63.19점으로 18위에 그쳐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고 자신이 정한 ‘16강 진출’이라는 작은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지만 정호호는 “괜찮다”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이번 중국대표단 최년소 선수이자 중국 하계올림픽사상 최년소 선수인 정호호는 이번 소학교에서 초중 승학단계 여름방학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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