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미숙 특약기자, 사진 장명화] 8월 1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 돐을 맞아 퇴역군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전하기 위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퇴역군인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에는 퇴역군인 28명이 참가했고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김덕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합창 <사격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打靶归来)>로 시작해 합창 <우리 군인들(咱当兵的人)>로 마무리를 지었다.
좌담회에서 로군인들은 군생활에서 있었던 이야기와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격정의 세월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역군인들은 오늘 같은 특별한 날, 특별한 행사를 통해 군인으로서의 영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협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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