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평생 출입금지
와룡참대곰원 신수평기지는 최근 관람객의 비문명행위에 대해 통보했다.
가모모(녀, 63세)는 올 7월 11일에 와룡중화참대곰원 신수평기지를 돌아보던중 보안요원이 방심한 틈을 타 참대곰 실외활동장소에 침을 뱉았다. 가모모의 행위가 참대곰기지 방문관람 규칙을 어기고 참대곰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와룡중화참대곰원 신수평기지의 재방문을 평생 금지한다.
장모모(녀, 67세)도 올 7월 14일, 와룡중화참대곰원 신수평기지를 돌아보던중 참대곰 실외활동장소에 침을 뱉았다. 와룡중화참대곰원 신수평기지의 재방문을 평생 금지한다.
임모모(남, 71세)는 올 7월 15일에, 시모모(남, 64세)는 올 7월 16일에 역시 참대곰 실외활동장소에 침을 뱉았다. 그들도 와룡중화참대곰원 신수평기지의 재방문을 평생 금지한다.
상술한 인원의 부적절한 행위를 발견한 사업일군은 즉시 참대곰을 실내로 유인한 뒤 외부에 대한 소독을 진행했다. 모든 참대곰에 대해 검사와 관찰을 거친 결과 참대곰의 건강상태는 량호했다. 와룡중화참대곰원 신수평기지는 향후 참대곰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주의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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