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연변주위와 주청년련합회에서 주최한 ‘꿈의 안내자 되고 꿈을 향해 출발(引路梦想·筑梦前行)’ 2024년 연변적 대학생 귀향선전강연활동이 6일 가동된 가운데 주최측은 북경대학, 복단대학 등 11명의 연변적 대학생을 선전강연단 성원으로 초빙하고 이들에게 귀향선전강연단 초빙서를 수여했다.
공청단연변주위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적 대학생 귀향선전강연활동은 우수한 대학생들을 고향에 초청하여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중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학습경력과 입시준비 경험을 소개하고 학습방법을 전수함과 아울러 자신들의 대학생활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광범한 고중 3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의 경험에서 지혜와 힘을 섭취하고 인생목표를 수립하며 분발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공청단연변주위는 지난 7월부터 2024년도 연변적 대학생 귀향선전강연단 구성과 선전강연활동 전개를 위해 온라인신청, 자격심사, 능력심사 등 과정을 거쳐 최종 11명의 우수대학생을 선전강연단 성원으로 확정했다.
선전강연단 단장인 중앙민족대학 2022학번 김민경 학생은 “선전강연단의 일원으로서 이 같은 플랫폼을 소중히 여기고 선전강연 주제를 알심 들여 기획하고 강연내용을 참답게 다듬어 후배들이 그 가운데서 깨우침을 얻고 대학입시에 힘을 보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선전강연단 성원들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연길, 돈화, 룡정, 왕청, 룡정 등 지역의 고중에 가 선전강연을 펼치게 된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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