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민 신체단련은 전체 인민의 체력향상 및 건강한 생활의 기초와 보장이다. 인민의 신체건강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내포이며 모든 사람들이 성장하고 행복한 생활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초이다.” 당중앙 20기 2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전민 신체건강 공공봉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체육이 강하면 중국이 강하고 국운이 흥하면 체육이 흥한다. 올해 8월 8일, 우리는 제16번째 전민 신체단련의 날을 맞이한다. 빠리올림픽경기장에서 중국대표단은 분발해 박투하여 광범한 군중들의 체육운동참여열정을 불러일으켰다. 각지에서는 ‘전민 신체단련과 올림픽의 동행’을 둘러싸고 주제행사를 잇달아 조직했는바 경기활동을 군중 신변에서 전개하고 과학적 신체단련 지도를 군중 신변에 보내주었다. 사람마다 신체단련을 하고 날마다 신체단련을 하며 과학적으로 신체단련을 하는 리념이 날로 인심에 침투되였는바 전민 신체단련 사업의 깊이 있는 발전은 중화민족의 진보를 추구하는 드높은 정신풍모를 반영해준다.
전민 신체단련과 올림픽의 동행, 군중체육운동분위기가 날로 짙어져
올림픽경기장에서 사격선수 황우정과 성리호는 손 잡고 빠리올림픽 첫메달을 따냄으로써 억만 국민들을 진작시켰다. 두 선수는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사격종목을 료해하고 체육운동을 열애하게” 하려고 했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선수들이 자원적으로 전민 신체단련 ‘보급대사’로 되여 대중의 올림픽에 대한 열정을 체육운동에 참여하는 내적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대형 체육관과 체육장은 이전에 사람들에게 범접하기 어려운 거리감을 주었으나 지금은 점점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 들어오고 있다.” 북경시민 호옥강은 자주 국가올림픽센터 실외지능헬스장에서 단련하는데 헬스기구들은 바코드식별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각항 운동데터들을 일목료연하게 볼 수 있다. 전민 신체단련 전국 주회장의 하나인 국가올림픽센터에서는 국민 체질모니터링, 온라인체능시합, 신체적성공개수업 등 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수확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어디로 가서 신체단련을 할 것인가는 군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이다. 각지에서는 현지 실정에 알맞게 대책을 강구하여 전민 신체단련 장소, 시설의 기반강화, 품질향상, 봉사최적화, 효익제고를 추동했다. 대형 체육관, 체육장이 백성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15분 신체단련권’이 형성되여 잠간새에 신체단련장소에 이를 수 있으며 ‘국가 대표적 구기종목의 공원진입’, ‘국가 대표적 구기종목의 사회구역진입’이 더욱 많은 기층군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2023년 말까지 우리 나라 체육장소는 459.27만개로 증가되여 일인당 체육장소면적이 2.89평방메터에 달했다.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빙설운동의 씨앗을 각지에 뿌렸는바 얼음과 눈 우에서 즐기는 것이 운동과 신체단련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였다. 전국대중환락빙설주간, 전민빙설공개수업, 전국대중스키기술기준도달경기 등 90여가지 경기활동이 군중들의 운동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은 실내스케트장, 스키장의 풍부한 활동공급은 고객흐름의 고봉을 일으켰는바 ‘3억명을 이끌어 빙설운동에 참여시키기’성과가 지속적으로 공고, 확대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8월 8일 전후, 우리 나라에서는 2만여가지 전민 신체단련 경기활동을 개최하게 되는데 ‘질’과 ‘량’의 이중향상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전민 신체단련과 전민 건강의 심층융합, 체육발전성과를 전민이 공유하도록 해
최근, 제1회 전국전민신체단련경기가 각지에서 전개되여 일반체육애호가들이 집앞에서 전국 대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광서쫭족자치구 류주시민 양혁은 화남경기구역의 게이트볼(门球)시합에 참가하여 팀원과 함께 녀자2인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2, 3세대 사람들이 함께 게이트볼을 치도록 이끌고 남녀로소가 각자 즐거움을 얻도록 했다.”
“친민적이고 인기가 있다.” 최근년래 대중성 경기활동이 사람들을 기껍게 하는 활발한 발전태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운하, 대중빙설시즌 등 브랜드행사가 한해동안의 여러 계절을 관통하고 있고 ‘향촌축구슈퍼리그’, ‘향촌BA’ 등 민간경기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전민 신체단련 온라인운동회가 전면적으로 승격되였다. 다차원, 다양화된 대중체육경기활동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군중들의 체육운동참여열정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군중기초가 두터운 ‘3대 구기종목’으로부터 암벽등반, 스케트보드, 브레이크댄스 등 신흥종목에 이르기까지 풍부하고 다원화된 운동정경이 갈수록 많은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참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강소에서 각종 체육, 신체단련 과학보급작품들이 통속하고 알아보기 쉬우며 체육보건융합사업기제가 다그쳐 보완되고 있다. 절강에서 전민 신체단련의 날에 ‘칼로리운동장’, 취미체육도전경기 등 행사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갖다주었다. 광동에서 무술, 테니스 등 대중성 경기가 련이어 전개되고 체육과학보급, 무형문화유산홍보 등 보조행사가 잇달아 개최되여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전민 신체단련과 전민건강의 심층융합으로 체육사업발전동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전민 신체단련 공공봉사 품질향상 및 승격, 군중들의 다원화수요를 충족시켜
요즘, 섬서성 서안시 사회체육지도원 서복전의 일정은 꽉 짜여져있다. “운동을 견지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보면 아주 성취감을 느낀다.” 20여년간 사회체육지도원을 맡아온 서복전의 리념도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다.
기층체육사회조직을 발전장대시키는 것은 전민 신체단련 공공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뚫는 중요한 착수점이다. 현재 344만명의 사회체육지도원들이 전국의 방방곡곡, 도시와 농촌에서 활약하면서 과학적 신체단련 지식과 봉사를 백성들의 신변으로 갖다주고 있다. ‘운동의 향촌진입·건강 우리와 동행’자원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여 농민들의 건강을 촉진하고 향촌건설에 조력함으로써 전민 신체단련 공공봉사의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장소, 시설의 로인적합화, 아동적합화 개조로부터 장애인들의 체육운동참여를 위해 무장애환경을 조성하기까지 그리고 광범한 종업원들의 참여도를 향상시키기까지… 정부가 주도하고 여러 부문이 협동하며 전사회가 참여하고 전민이 공동건설하고 공유하는 ‘대군체’구도가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상해 강만체육에서 대학로까지 가노라면 운동종목체험구역, 올림픽오프라인경기관람구역, 기재장비선택구매구역이 차례로 펼쳐져 사람들의 눈이 번쩍 뜨이게 한다. 더욱 많은 경기활동이 풍경구, 거리구역, 상권에 진입하고 전민 신체단련 ‘데터(流量)’가 경제사회발전에 ‘증량(增量)’을 주입해주고 있다.
사람마다 체육에 참여하고 체육이 모든 사람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있다. 새 로정에 올라 전민 신체단련 사업은 활발하게 발전하고 한단계 더 높이 올라 체육강국, 건강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 데 동력에너지를 보태줌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튼튼한 건강기초와 강대한 정신적 력량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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