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대체 얼마나 큰 비를 폭우라고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4시48분    조회:6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최근 중앙기상대는 폭우주의보를 련속 발령했고 여러 지역은 빈번한 강우날씨를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 례를 들어 얼마나 큰 비를 폭우라고 할가? 왜 폭우는 국지적으로 내릴가? 이에 관련해 전문가를 취재했다.

폭우, 큰 폭우는 도대체 얼마나 클가?

일기예보에서 폭우에 대한 묘사를 자주 볼 수 있다. 국가기상쎈터 고급엔지니어 장봉은 폭우는 일반적으로 강우강도가 비교적 높은 비를 말하며 기상학적으로 강우량 등급분류기준에 따라 24시간 동안 5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것을 폭우라고 한다. 더 세분화하면 24시간 동안 강우량이 50-99.9mm는 폭우, 100-249.9mm는 큰 폭우, 250mm 이상은 특대폭우라고 한다.

“폭우날씨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폭풍우’만이 아니며 생활 속에서 강우량이 특별히 강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은 단기간 폭우나 주관적으로 체감하는 강우강도는 크지 않지만 지속시간이 특히 긴 강우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상술한 2가지 상황은 24시간내 루적 강우량이 50mm의 표준을 초과하면 모두 폭우날씨에 속한다.”고 장봉이 말했다.

폭우가 내릴 때 현지 기상부문은 해당 수준의 폭우주의보를 발령하기에 대중들은 폭우주의보 해당 정보와 방어지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 큰 폭우는 국지적으로 자주 내릴가?

일기예보에 ‘국지성 폭우’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국지’란 도대체 어디를 가리킬가?

장봉은 “사실 ‘국지’는 일기예보에서 확실한 위치가 아니라 어느정도로 예보의 불확실성을 표현하며 종종 뢰우, 우박, 단시간 강우, 태풍 등 강한 대류날씨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강대류날씨는 대부분 중소규모 시스템에 의해 생성되며 생명력이 짧고 소멸속도가 빠르며 공간적 규모에서 일반적인 수평범위는 약 10km에서 200km, 일부는 수십메터에 불과하다.

현재의 예보능력으로 볼 때 많은 기상프로세스는 강대류날씨의 발생범위만 미리 예측할 수 있을 뿐 정확한 발생위치는 미리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일기예보는 종종 ‘국지’로 묘사된다. 폭우의 범위가 넓고 예보의 불확실성이 높을 경우 ‘국지’를 사용하지 않고 특정 예보장소 설명으로 대체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20
  • 자료사진 북경시교육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부터 북경시 의무교육학교는 수업 사이의 휴식시간 배치를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원칙적으로 15분 휴식을 집행하며 더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심신건강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한다. ‘휴식시간 15분’ 락착 학생들의 등하교시간은 조정되...
  • 2024-08-30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8월 29일 <2023년 중국 위생건강사업 발전통계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의 1인당 기대수명은 78.6세에 달하고 임산부 사망률은 15.1/10만로 하락했으며 영유아 사망률은 4.5‰로 하락해 전부 력대 가장 좋은 수준이다. 공보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위생자원 총량은 꾸준...
  • 2024-08-29
  • 라싸 8월 28일발 신화통신: 제4차 맞춤형 서장지원 사업회의가 27일 라싸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고 새...
  • 2024-08-29
  • 최근 농산물시장, 특히 채소가격의 변동이 널리 주목받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지난 두달 동안 다양한 채소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금은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채소가격 파동한 후 점차 하락 최근 다양한 채소의 가격이 상승했고 농업농촌부 데터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오이, 파, 시금치, 브로콜리 등...
  • 2024-08-29
  • 또 한해 개학시즌이다. 학교, 학부모와 아이들이 새 학기 새 교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새로 개정한 의무교육 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 3개 과목 통합교재가 시작학년에 공개된다고 한다. 왜 의무교육 3개 과목 통합교재를 전면적으로 개정했을가? 01 당중앙이 교재사업에 대하여 내린 새로운 포치 관철 습...
  • 2024-08-29
  • 15세 소년 주혜(朱慧)는 빠리패럴림픽 중국선수단 최연소 선수이다. 주혜는 프랑스에서 기자의 인터뷰를 받으면서 이번 패럴림픽에서 수영 6개 종목에 출전하게 되였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메달을 따고 나라를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수영를 련습해서부터 패럴림픽에 참가하기까지 4, 5년이란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주...
  • 2024-08-29
  • “어떤 수도를 건설하고 수도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가?”,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에 이같은 시험문제를 냈다. 북경은 분발해 답안지를 써나갔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초대, 특대 도시 지혜, 교효률 관리의 새로운 체계 형성을 추동한다.” 이는 2180여만명의 상주인구, 1...
  • 2024-08-29
  • 새 학기가 곧 시작되는 이때 일부 부모들은 아이들이 ‘랜덤박스’에 빠져 헤여나지 못하는 것으로 하여 고민하고 있다. “카드 하나를 얻기 위해 방안이 온통 랜덤박스투성이다” “도박게임 같은 느낌이고 아이들을 중독되게 한다”… 최근 미성년자들에게 ‘카드랜덤박스’가 류행하면서 아이들은 걸핏하면 수십, 수천,...
  • 2024-08-29
  • “학교 가기싫다, 새 학기 수업은 어렵지 않을가?” “나는 새 학교에 가기싫다, 학생과 선생님이 나를 싫어할가 두렵다.” 개학 초읽기에 들어서서 아이는 기분이 가라앉고 몸이 불편해지면서 “학교 가기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이런 것은 모두 ‘개학증후근’의 경고신호인데 새 학기 도전에 직면하여 아이들...
  • 2024-08-29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