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손후대에게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어야”(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5시06분    조회: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해 기슭의 산동 일조, 한갈래 28킬로메터에 달하는 양광해안선 록색도로가 남북을 관통한다. “생태환경이 좋아지면 백성들에게는 실질적인 행복감이 더해진다. 모두들 일떠나 아름다운 고향을 함께 건설하고 보호해야 한다.” 올해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에 와서 고찰하고 조사연구할 때 이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생태문명제도체계를 반드시 보완하고 탄소배출감소, 오염물배출감소, 록지확장과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시달하는 체제기제를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이는 록수청산에 써놓은 아름다운 답안지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생태문명건설을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과 관계되는 근본적인 대계로 삼고 일련의 개척적인 사업을 펼쳐왔는바 결심, 강도와 성과가 크기로 전례가 없다. 생태문명건설은 리론에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모두 력사적, 전환적, 전국적 변화가 일어났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완강한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는 하늘이 더욱 푸르고 땅이 더욱 푸르며 물이 더욱 맑아졌는바 만리강산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이것은 미래를 향한 정중한 선언이다—

“생태체계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향상시키고 생태체계의 보호강도를 확대하며 생태 보호와 복원에 대한 감독관리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변하게 하는 길을 확장함으로써 자손후대에게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어야 한다.”

이는 당면의 계획이며 더우기 장기적인 계획이기도 하다.

매 한차례 고찰, 조사연구와 매 한차례 중요한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을 위해 웅심깊게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웠다.

“삼림은 우리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자손후대에게 물려줘야 한다. 우로는 조상들에게 떳떳해야 하며 아래로는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말아야 한다.” 2014년 12월 25일 소집된 중앙정치국 상무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모든 천연림을 다 보호해야 한다.” 어제날의 ‘벌목자’는 도끼와 톱을 던지고 ‘나무보호자’로 되였다. 새 시대 이래 전국 삼림피복률은 2.39%포인트 상승했다.

“장강생태환경이 우리 이 세대 사람들의 손에서 악화되게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자손후대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만리장강을 남겨주어야 한다.” 호남 악양에서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쩌렁쩌렁하게 말했다.

“큰 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큰 개발을 함께 해야 한다.” 장강연안 성들에서는 환경오염관리와 록지증가, 연안선 복원과 10년간 어획금지를 실시한 데서 어제날 ‘병세가 가볍지 않았던’ 중화민족의 어머니강은 푸른 물이 동으로 흐르는 새로운 정경을 보여주고 있다.

마음속에 ‘국가대업’을 억만 인민에게 깊은 감정을 품고 있다.

생각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기본적 방략이고 계획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의 근본적 대계이며 간절히 바라는 것은 청산이 늘 푸르고 록수가 쉼없이 흐르는 아름다운 중국이다.

자손후대에게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가장 엄격한 제도와 가장 엄한 법치로 산하초목을 보호해야 한다. 기련산 남쪽 기슭의 청해 목리(木里)광산구역, 풀들이 대지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있다. 이곳은 한때 불법채굴로 생태가 엄중하게 파괴되였었다. “목리문제에 대한 정돈 개조를 틀어쥐고 꼬리를 남기지 말며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금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발견하는 족족 조사처리해야 하며 경고만 해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와 서면지시를 내렸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및 중앙 관련 부문은 사업조를 구성하고 청해 성당위, 성정부와 회동하여 조사를 전개하고 종합정돈을 함으로써 록수청산을 다시 조성했다.

생태환경을 엄중하게 파괴한 사건에 대해서는 “끝까지 틀어쥐고 놓지 말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 속의 참뜻을 말했다. “생태문명건설은 진짜 금과 은을 얼마나 손에 쥐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력사와 자손후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자손후대를 위해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기 위해서는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습근평동지는 절강에서 사업할 때 생태문화를 육성하고 선양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시했다. 전사회적으로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은 이미 절강의 생태성 건설이 오래 지속될 수 있은 내생동력으로 되였다.

새 시대에 들어서서 습근평 총서기는 련속 12년간 앞장서 수도의 의무식수에 참가했다. 올해 수도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을 때 총서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호소했다. “식수조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람마다 다투어 록색의 사절로, 생태의 선봉으로 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위해 광채를 더해야 한다.” 사람마다 관심하고 지지하며 참여하는 생태환경보호의 사회분위기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자손후대를 위해서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기 위해서는 고품질발전의 록색바탕색을 두텁게 해야 한다.

“우리가 현대화국가를 건설함에 있어서 구미의 낡은 길을 걸어서는 통하지 않는다. 몇개의 지구가 더 있다고 해도 중국인의 소모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록색발전의 길에 대한 사고는 웅심깊다.

발전은 당의 집정과 국가흥성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록색은 고품질발전의 선명한 바탕색이다.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강국건설, 민족부흥에서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탄소배출 정점도달, 탄소중립과 중대한 전략적 결책을 내리고 록색저탄소 순환경제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림업의 온실가스흡수원시범건설을 전개하고 탄소배출감소, 오염배출감소, 록지확장과 경제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여 새 시대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걸어나아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난관을 극복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였다. 만리강산은 더욱 다채롭고 우리는 세인이 주목하는 생태기적과 록색발전의 기적을 창조했다.

지난해 첫 전국생태일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사회는 행동하여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행자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의 과학적 인도 아래 생태문명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생태문명건설이라는 이 큰 문장을 잘 써나가면서 우리는 계속하여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자손들에게 혜택을 주게 될 것이다.

(류의 취재, 집필에 참여)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여름방학기간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수영하면서 더위를 식히는데 어떤 아이들은 수영을 하는 과정이거나 수영한 후 귀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료녕성 심양시아동병원 이빈후과 주임 류지건은 “어린이들은 생리구조와 면역계통이 아직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수영한 후 귀 문제가 쉽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
  • 2024-08-20
  • 최근 2024년 중국륙상협회 체육전통특색학교 륙상리그 총결승전에서 호남 류양의 16세 단거리 선수 황준걸(黃俊杰)이 10.65초의 성적으로 U18 남자 100m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유소년을 거쳐 륙상으로 전향한 황준걸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착실하게 걸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준걸의 륙상의 길은...
  • 2024-08-20
  • 많은 사람들은 운동 후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운동 후 30분 이내가 에너지 보충의 최적기이다. 이때 신체는 에너지 손실상태에 있으며 섭취한 음식은 지방으로 전환되기보다는 빠르게 신체에 흡수되여 리용된다. 또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인체는 근육과 뼈를 합성하는 데 사용되는 원료가 없어...
  • 2024-08-20
  • B형간염의 주요전파방법은 모자전염, 혈액전염, 성전염이다. 간단한 일상 식사나 접촉이라면 사실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스킨십’으로 격상되였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례를 들어 B형간염환자와 면도기와 치솔이나 발 손질, 문신 등 도구를 공유했는데 마침 피부가 손상되고 백신을 맞지 않...
  • 2024-08-20
  • 중앙기상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19일, 중동부 대부분 지역 및 운남, 귀주 남부 등지에는 강우날씨가 나타났는데 폭우가 내린 구역은 비교적 분산적이였고 료녕 서부, 하북 동북부, 산동 동부, 안휘 중부, 강소 서남부, 복건 남부, 광동 동남부 등지에 분산적인 폭우 혹은 대폭우가 내렸으며 료녕 호로도, 하북 진황도의...
  • 2024-08-20
  • 하지정맥류는 대부분 유전, 비만, 나이과 관련이 있는데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하지정매류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없다. 그러나 다리를 꼬는 것은 혈액순환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하지정맥이 압박을 받아 정맥의 역류가 원활하지 않게 될 수 있다. 특히 이미 정맥류가 있는 사람의 경우 정맥류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
  • 2024-08-20
  •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19일 자금세탁 형사사건 처리 법률 적용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한 해석을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그중 ‘가상자산’을 통한 거래를 자금세탁 방식의 하나로 명확하게 렬거했다. 최고인민법원에 따르면 인터넷기술의 광범위한 적용으로 자금세탁 방법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업그레이드...
  • 2024-08-20
  •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9일 ‘고품질발전 촉진’을 주제로 한 일련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가이민관리국 부국장 류해도는 국가이민관리국은 선후로 110여가지 외국인입국촉진 정책과 조치를 련속 도입했고 무비자입국, 통관 비자면제, 통상구사증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외국인 입국자수의 지속적인 증가를 추진...
  • 2024-08-20
  • 연변 이 두곳,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입선 8월 14일, 강서성 무공산풍경명승구에서 열린 제1회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매체설명회에서 일곱가지 류형의 60곳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이 공개된 가운데 연변주의 두곳이 입선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기상봉사협회는 신경보 패각재경과 련합...
  • 2024-08-20
  • 한 국제연구팀은 일전 미국 《과학》잡지에 론문을 발표하여 메히꼬 힉스루버(希克苏鲁伯)지역의 퇴적물 분석을 통해 약 6600만년 전 지구와 충돌해 비조류(非鸟类) 공룡을 멸종시킨 물체가 외태양계에서 온 탄소질 소행성이란 것을 발견했다고 인정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힉스루버지역이 받은 충격과 그에 따른 지구 환경...
  • 2024-08-19
‹처음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