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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증빙서류로부터 본 경진기 세관 통관 일체화(현대화를 목표 삼아 개혁 재심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5시07분    조회: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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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기 세관 통관 일체화 개혁은 세 지역 세관을 하나의 세관과 같아지게 했다.

기업이 경진기 세 지역내 어느 한 세관에서 수속을 취급하든지 그외 다른 두 세관은 모두 그 수속을 인정하며 다시 취급할 필요가 없다. 세관업무와 관련된 3장의 기업증빙서류로부터 우리는 개혁성과를 직관할 수 있다.

첫번째 증빙서류, 수입물류데터명세서

북경 역장(亦庄), 부품을 실은 화물차량이 북경벤츠자동차유한회사 생산기지에 들어섰다. 수입물류데터명세서에 따르면 이런 부품들은 3.5시간전에 천진항에 도착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품들을 선박 옆에서 차량에 싣고 항구를 나서 생산라인에 들어서기까지 한나절도 걸리지 않는다.” 북경벤츠물류 관련 책임자는 이렇게 소개했다. ‘선박 옆 화물 직접인수(船边直提)’방식 덕분에 현재 선박이 기슭으로 닿고 화물을 차량에 싣고 통관하는 시간이 이전보다 근 3일 빨라졌다. 이전에는 ‘선박 옆 화물 직접인수’개혁이 천진 본지역 기업에 한해서만 시범을 했기에 북경 기업들은 이를 누리지 못했다. “통상구의 조작절차가 길고 기업 통관원가가 비교적 높았다.” 천진항일군 당학춘이 소개했다.

변화는 경진기 세 지역 세관에서 ‘직접인수, 직접선적’개혁조치들을 상호 적용하기로 하면서 나타났다. 개혁후, 북경기업은 현지에서 신고하면 천진, 하북 연해 항구에서 ‘직접인수, 직접선적’봉사를 받을 수 있다.

개혁이 “바늘”로 되고 기업의 수요 맞춰 “실”을 누비니 경진기 편리통관의 “바느질”이 점점 탄탄해진다. “올 상반기 ‘직접 인수 직접 선적”개혁으로 통관시간이 평균 1.5시간으로 줄어들었다.”북경세관통상구감독관리처 부처장 장혜는 이렇게 소개했다.

두번째 증빙서류, AEO인증서

AEO인증서는 세관의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증서이다. 인증받은 기업은 검사를 줄이는 등 간편조치를 누릴 수 있다. 지나날, 경진기 세관은 지역을 나누어 기업신용등급 분류관리를 실시했는데 기업인증 고품질신용등급은 오직 본지역 세관에서만 완성할 수 있었다. 지금은 세관에서 국제적으로 통합된 AEO인증제도를 세워 세 지역 세관은 세관간 인증을 혁신함으로써 한 세관에서 주도하고 두 세관이 협동하는 련합인증방식을 건립했다.

북경 당승재료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이 개혁의 혜택을 보았다. 리티움전지 정극재료를 주요경영업무로 하는 이 기업은 해외업무발전이 빨라 AEO인증신청에 대한 흥취가 짙었다.

당승재료회사의 신청을 접수한 북경세관은 기업의 생산기지가 하북성에 있는 것을 고려해 석가장세관에 위탁하여 세관간 련합인증을 실시하게 했다.

“생산기지의 재료들은 석가장세관에서 심사하고 결과는 직접 북경세관에서 동기화되기에 우리는 더 뛰여다닐 필요가 없게 되였다.” 당승재료회사의 부총경리 왕효명은 이렇게 말했다. “이 ‘AEO인증서’가 있게 되니 회사의 해외주문이 많아졌고 통관시간도 짧아졌다.”

세번째 증빙서류, 세관간 보세전시교역신청서

보세전시교역은 기업이 담보수속을 한 뒤 보세한 화물을 보세구에서 운반해내 전시와 교역을 하는 경영방식이다.

이전에 북경의 대외무역기업들은 천진, 하북에서 보세전시교역을 했는데 보세상품들은 세 지역의 종합보세구의 수출입을 거쳐야 실현되였고 종합보세구를 나가려면 번마다 세관에 보증금을 내야 되여 과정이 번잡했다. 지금은 기업이 북경세관에서 한번 신청만 완성하면 경진기에서 세관간 보세전시교역을 할 수 있게 되였다.

개혁의 덕을 입어 왕부정면세품디지털소매회사에는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현재, 회사의 북경외 첫 지점이 천진에 자리 잡았다. 보세상품이 보세구를 나가려면 한번만 신청하면 되는데 기업의 보증금이 적어졌고 경영활력도 더욱 충족해졌다.“ 왕부정면세품디지털소매회사 물류공급체인 총감 장옥은 이렇게 소개했다.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상품이 이튿날 도착한다.

무역은 개혁개방을 관찰하는 하나의 창구이다. 2014년, 경진기 세관 통관일체화 개혁을 실시한 이래, 경진기구역 대외무역 총액은 3.7 4조원으로부터 2023년에는 5.03조원으로 증가되였다.

북경세관 당위서기, 관장 장격평은 이렇게 밝혔다. “북경세관은 천진, 하북 두 지역의 세관과 손잡고 경진기협동발전을 지지하는 세관총서의 중점적 조치를 참답게 시달하여 세 지역 세관을 하나의 세관과 같아지게 하는 협력구조를 계속 보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선행구, 시범구 건설에 조력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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