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11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77
  • 도로교통질서를 진일보 수호하고 교통안전을 보장하며 도로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는 19곳의 위법단속설비를 가동했다. 구체적 위치는 아래와 같다. 광범한 교통참여자들이 자각적으로 준수하기 바란다.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2025년 1월 6일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
  • 2025-01-08
  • 일전에 장춘역에서 북경 조양역으로 가는 G912 렬차가 정시에 출발했다. 이는 길림성 최초의 CR400BF-GS형 부흥호 기술업그레이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가 정식으로 운영되였음을 의미한다. ‘부흥호’ 대가정의 선두주자로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는 차량용 센서, 통신시스템, 제어시스템 및 차량용 오락시스템을 포함한 첨...
  • 2025-01-08
  • 요즘 연길시 각 주요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등, 복주머니등 등 다양한 조명장식이 가로수와 록화대를 알록달록하게 단장시켰다. 조명장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은 즐겁고 경사스러운 명절 분위기로 한껏 넘쳐 흘렀다. 연길의 겨울관광에 조력하고 밝고 아름다운 도시...
  • 2025-01-07
  • 구운 귤을 먹으면 기침이 완화된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정말 그럴가? 마땅히 어떤 품종의 귤을 선택해야 할가? 중의에서 귤은 기를 내리고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고 페기가 내려가지 않아 초래된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귤껍질은 ...
  • 2025-01-07
  • 1월 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절기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여 많은 아이들이 열이 나는 증상이 있고 일부는 심지어 고열로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런 정황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가? 해열제 등 약물을...
  • 2025-01-07
  • 봉사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봉사 질과 효률을 제고하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이며 집중적인 정무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월 8일부터 장애인증 발급 관련 업무를 정식으로 연길시정무봉사중심으로 이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연길시병원은 장애 감정 업무만 취급하고 기타 관련 업무는 연길시정무봉사...
  • 2025-01-07
  •     300여년 전, 조선족 선민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 정착했다. 이에 따라 선진적인 벼재배기술도 전해졌는데 수없이 반복되는 재배과정을 거쳐 물과 토양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벼가 마침내 추운 땅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지녀 오늘날 옥같이 희고 부드러우며 향긋한 길림 입쌀로 태여...
  • 2025-01-07
  • 1월 4일부터 5일일까지 연변가무단 배우들은 연길서시장, 연길서역에서 '깜짝 공연' 형식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정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이한 문화관광시장에 명절 분위기를 더해주고 문예의 독특한 방식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했다. 익숙한 멜로디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가...
  • 2025-01-06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