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11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개방 통지 개관시간: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합 8일간 페관시간: 10월 9일(월요일), 10월 10일(화요일) 광범한 시민들의 참관수요에 만족주고저 연변박물관은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정상 개방한다. 전람공략 1 조국과 함께 진보—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수립 전람 전람지점 연변박물...
  • 2023-09-25
  • 추분은 가을 90일의 가운데에 있으며 24절기중 중요한 절기이다. 추분일에 태양은 거의 적도를 직접 비추고 각 지역의 낮과 밤은 똑같이 길며 그후 북반구는 낮이 점점 짧아지고 밤이 길어진다. 이는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의미한다. 올해 추분 3가지 특징 1.올해 추분은 ‘사후분(社后分)’이다 매년 추분과 추사의 ...
  • 2023-09-25
  • 일전 연길시공안국 고신기술산업개발구파출소는 진찰을 돕겠다는 리유로 최선생에게서 38만원을 사기치고 인터넷 남자친구에게서도 500여만원을 사기 친 연길 녀성 김모모를 검거하였다. 목전 사건은 남창시 경...
  • 2023-09-25
  • 연변주기상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주(9월 25일-10월 1일) 총체적 날씨추세는 기온이 뚜렷이 높고 강수량이 비교적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14.5℃ 안팎으로 평년 ...
  • 2023-09-25
  • 국경절 련휴가 곧 시작되는데 이번달말 이런 사람들의 수입에 큰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매달 로임 지급일이 1일-6일인 사람들 주의하자! 10월 월급은 앞당겨 지급될 수 있다. 만약 이런 조작이 어떤 상황인지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일하는 로동자의 로임지급에 관한 규정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 규정은 새로운 규정이...
  • 2023-09-25
  • 9월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중국 교통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통운수부 운수서비스사 책임자 왕수춘은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에 승객 출행은 대략 다음과 같은 특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표시했다. 출행류동량으로 볼 때 총체적 류동량이 비교적 크다. 승객류동모니터링 및 사전 티켓...
  • 2023-09-25
  • 음력 8월 15일은 우리 나라의 전통명절인 중추절이자 조선족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민속명절로 우리 말로 ‘추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민족은 대대로 추석 명절을 전승해오면서 다른 민족과는 다른 독특한 중국조선족 추석풍습을 형성했습니다. 같은 추석, 서로 다른 축하방식. 우리 함께 조선족만의 색다른 추석에 대...
  • 2023-09-25
  • 일전 문화관광부는 추석과 국경절 휴가기간 출행당부를 발표했다. 2023년 추석, 국경절 휴가가 곧 다가오면서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합리하게 일정을 안배해야 한다. 경유지, 목적지의 날씨, 교통 및 관광풍경구 개방정황과 입장권 예약조치를 사전에 료해하고 관광 선로와 시간을 합리하게...
  • 2023-09-24
  • 추석은 조선족의 전통명절이다. 조선족은 매년 이날이 되면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 성묘하면서 그들에 대한 존경, 그리움, 감사, 효도의 마음을 전하고 또 전통적인 활동을 개최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보낸다. 2014년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조선족의 추석명절은 제3차 국가급 무형문화재명부에 등재되였다. 조선족의 추석문화...
  • 2023-09-24
  • 19일 《분자》잡지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연구원들은 요구르트에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마늘냄새제거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여러가지 성분의 마늘냄새 제거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전지(全脂) 순우유 요구르트 속의 물, 지방 및 단백질과 같은 단독성분들로 테스트를 진...
  • 202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