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3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6-11
  • 2024년 전국 대학입시 수험생수는 1342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1만명이 증가했다. 교육부는 국가교육통일시험사업부 부문간 합동회의 구성원 단위와 함께 조기연구판단, 조기기획, 조기포치를 하고 높은 품질 개발과 높은 수준의 안전을 총괄하며 다양한 조치를 취해 각지에서 시험조직과 수험생 서비스업무를 적극적으로...
  • 2024-05-31
  • “의사선생님, 올해 고3인데 곧 다가오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2주전부터 매일 밤 2시간 넘게 침대에 누워 잠 못듭니다. 그러다보니 다음날은 정신이 흐리멍텅하고 밥도 잘 못먹고 책도 제대로 못읽어서 아주 괴로워요.” 5월 29일 한 수험생이 학부모와 함께 북경소아병원 정신과 주임 최영화를 찾았다. 최영화는 대학입시를...
  • 2024-05-31
  • 량식의 효과적인 공급 보장, 생태보호 보장기본제도규칙 확립, 해경기구 법에 따른 직무수행 규범 및 보장… 6월부터 이런 새 규정이 실시돼 우리들의 생활에 영향준다. 량식의 효과적 공급 보장 <중화인민공화국 량식안전보장법>이 6월 1일부터 시행돼 량식의 효과적 공급을 보장하고 국가량식안전을 확보한다. 이 ...
  • 2024-05-31
  • 자료사진 단오련휴가 다가오면서 나들이 화제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며칠전부터 단오련휴 기차표가 속속 판매되였다. 여러 플랫폼의 데터에 따르면 올해 단오련휴에 문화관광시장의 열기가 뜨거울 것이며 이런 상황은 여름기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목적지는 어디일가? 봄과 가을 관광보고에 따르면 올해 단오...
  • 2024-05-31
  • 6월 24일부터 남방항공회사에서는 장춘-알타이 직행 항공편을 개통하게 되는데 이는 남방항공회사에서 개통한 길림성에서 신강으로 항하는 두번째 직행 항로인바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운행된다. 해당 항...
  • 2024-05-31
  • 세계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동물은 무엇일가? 많은 사람들은 생각못할 수 있지만 1위가 바로 모기이다. 매년 약 70만명이 모기에 물려 사망하는데 모기는 인류 사망을 초래하는 둥물중에서 1위를 차지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와 승부를 겨루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맘때가 되면 위험다발시기이기도 하다. 1세 아기 모기...
  • 2024-05-31
  • 마지막 7일! 지식의 길에서 모든 기대와 땀, 노력이 힘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유감을 남기지 말고 꿈을 위해 도전하기 바란다! D-7 5월 31일(금) 틀린문제집을 다시 보고 박약한 부분에 대해 적절히 련습하여 기억을 깊이한다. D-6 6월 1일(토) ‘마음이 힘들다’고 느끼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2024-05-31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