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가 ‘2련속 하락’ 맞이할듯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제시장 유가변화 상황에 따라 현행 가공유 가격형성기제에 근거해 2024년 8월 8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가격은 톤당 각각 305원, 290원 하락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가격조정은 2024년 국내 가공유가격의 6번째 하락이고 또 올해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이며 년내 가공유가격은 ‘7성장 6하락 3결렬’의 국면을 형성했다. 이번 조정은 가격인상으로 전환되여 92#휘발유는 리터당 0.23원, 0#디젤유는 리터당 0.25원 하락된다. 기름탱크 용량이 50L일 일반자가용 기준으로 계산하면 탱크 하나를 채우는 데 11.5원 좌우 적게 든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검측쎈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번 가공유 가격조정주기내(7월 25일~8월 7일) 미국의 고용데터 침체는 경기침체와 수요부진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켰고 그 영향으로 국제 유가는 계속 하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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