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 소고기 제품 생산, 판매 왕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11시05분    조회:14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성목축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 고기소 사육량을 백만마리 늘리고 도축량을 배로 늘리는’돌파성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제3산업으로부터 심입하는 것을 견지하고 마케팅 환절을 확대 강화하며 제2산업 도축 가공업의 량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고무하여 제1산업 양식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 육성’을 틀어쥐고 선두기업의 견인능력을 향상시킨다. ‘길소 중국 으뜸’(吉牛中国牛) 핵심 주제를 둘러싸고 “청산 유목 록수 자양, 품위 ‘길소 중국 으뜸’- ‘소 우의 소’ ”공용브랜드, 기업브랜드, 제품 브랜드 선전을 전개하며 실속있는 호월(皓月) 옥금흑소(沃金黑牛), 샘물 먹으며 산속에서 자란 연변황소, 화전소(桦牛), 생태양식 자연향 성개(城开)길소, 길소목(吉小牧) 소 등 계렬 브랜드를 육성, 출시했다. 상반년 전 성에서 도축한 고기소는 지난 동기보다 123% 증가한 22.1만마리에 달했다. 

‘판매 경로 개척’을 틀어쥐고 판매 지역의 시장 점유률을 높인다. 고기소 산업발전 홍보영상물, 투자유치카탈로그와 제품 명부를 제작 발부하고 15개 기업을 조직하여 상해서아국제식품전람회, 안휘성 환미(皖美)농산물전문추천소개, 길월(吉粤)생산 판매 협력활동, 길소밀키트(吉牛预制菜) 연구개발협력에 참가했다. 경동, 타오바오, 핀둬둬 등 11개 플래트홈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남방항공회사와 함께 ‘항공 운수’통로를 열어 우리 성의 ‘신선 소고기’가 산지에서 판매지역까지 ‘아침 발송 저녁 도착’을 실현했다. 상반년 전 성에서 소고기를 지난 동기보다 146% 증가한 1만 4,700톤을 타성으로 조달했다. 

‘발전 촉진’을 틀어쥐여 1,2,3산업의 융합수준을 계속 향상시킨다. 생산구조 최적화, 표준체계 완비, 품질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옥금흑소, 연변황소, 앵거스(安格斯)소 등 중고급 고기소 품종 양식 비중을 부단히 제고하며 도축기업이 숙식, 밀키트 등 4가지 큰 품목 730가지 제품을 연구개발하도록 인도하고 목축업과 관광업 련동, 농업과 목축업 순환경제발전을 협동 추진해왔다. 상반년 전 성 고기소 전 산업사슬의 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9.1% 성장한 1,205억 7,000만원에 달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되였다. 9시에 시작된 행사 주최측에서는 우선...
  • 2022-09-16
  •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학력사자료 전집》, 《중국조선족 세시풍속 도해설명》,...
  • 2022-09-16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 이번주 기온차 크고 아침저녁 비교적 쌀쌀, 감기 등 질병발생에 주의 15일부터 18일사이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에서 중우(中雨)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주간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0밀리메터로 평년의 12.7밀리메터보다 약간 적다. 그 중에서 15일부터 16일사이 동부와 남부에 적은 비 혹은 소나...
  • 2022-09-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