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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모자, 중국려행중 연변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10시09분    조회: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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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훈춘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는 우여곡절 끝에 2명의 외국인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을 주어 찬사를 받았다.

5일, 훈춘시 출입경관리대대는 2명 외국인의 도움 요청을 접수했다. 민경은  외국인 2명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약간 무력해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업무 절차에 따라 그들의 려권과 비자 정보를 확인했다. 동시에 통역 민경은 교류를 통해 두 사람의 정서를 안정시켰다. 

확인 결과 두 외국인은 모자 사이이고 국적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며 비자 면제로 심수시를 통해 입국해 관광을 시작했다. 대련시에서 고속렬차를 타고 훈춘시에 왔으며 로씨야를 거쳐 륙로로 귀국할 계획이였는데 경비가 소진된 상태였다. 

"중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들의 지지가 있어 용기를 내여 이곳으로 왔습니다. 출발전에 공략을 했는데 중국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경찰에 도움을 청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중국 경찰은 정말 훌륭합니다!" 민경의 질문에 어머니 셀마는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정황을 알게 된 출입경관리대대는 관할구역 파출소와 적극 조률해 이들에게 숙소를 마련해주고 외사부문을 통해 중국주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사관에 련락해 셀마와 지난(셀마의 아들)의 문제에 관해 대사관과 충분한 소통을 했고 량측은 관련 문제에 대해 일치한 의견을 모았다.

다음날 아침 민경 차를 몰고 훈춘통상구까지 두사람을 데려다주고 사비로 로씨야로 출국하는 려객뻐스 티켓과 길에서 필요한 물과 음식을 사주었다. 

작별전 지난은 "Thank you very much! It’s very nice of Chinese Police!"(정말 감사합니다! 중국 경찰이 참 훌륭하네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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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广电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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