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존경합니다] 뙤약볕 아래 굳건히 일터를 지키는 사람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11시10분    조회:9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8일 연변 부분적 지역의 최고기온은 33℃ 혹은 그 이상에 달해 주기상대는 고온 람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땡볕아래 거리와 골목에는 여전히 많은 로동자들이 고온을 무릅쓰고 일터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연길시 국자거리 비물오수 분류대상 시공현장에서 건설자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바삐 돌아친다. 옷은 땀에 젖었지만 의욕만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길림천우건설그룹주식유한회사 시공인원 우욱룡은 악렬한 날씨를 제외하고는 로동자들이 매일 10시간 이상 공사를 진행하면서 대상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표시했다. 

붐비는 사거리, 뙤약볕 아래에서 교통경찰들이 도로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오가는 차량들을 지휘하고 있다.

더위에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외출하기를 꺼리고 에어컨을 켠 시원한 방에서 음식이 배달되기를 기다리는데 여기에는 배달원들의 바쁜 일상이 뒤따른다. 그들은 뜨거운 열기를 맞받으며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제시간에 사람들에게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해볕에 붉어진 얼굴과 바쁜 모습은 감동적인 화면을 만들어낸다.

고온날씨는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막지 못한다. 중국조선족민속원내에는 아름다운 '조선족공주'를 제외하고 사진촬영작가들의 바쁜 모습도 독특한 풍경선을 만든다. 이들은 땀방울이 비물처럼 쏟아지지만 미처 닦을 새도 없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

환경미화원, 원림 로동자, 소방원, 택배원...수많은 로동자들이 아직도 폭염의 최전선에서 땀으로 꿋꿋이 지키며 헌신하고 있다. 해빛이 강렬한만큼 그들의 열정은 더 뜨겁게 타오른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연길—태원 G2604편, G2603편 렬차가 증편되면서 연길시와 태원시는 처음으로 고속렬차 직행을 실현하게 된다. 두 지역 간의 려행 시간은 원래의 14시간 22분에서 11시간 16분으로 단축된다. 빙설 '랭자원'이 '열경제'로 전환되는 것을 유력하게 추동하고 '인터넷인기' 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을 견인하고저 중국철도심양국집...
  • 2024-12-25
  • 연길시공안국은 온라인도박장 개설 등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도박 플랫폼의 자금을 접수, 류전, 결산하는 데 쓰인 은행계좌를 법에 따라 동결했다. 사회치안질서를 수호하고 법에 따라 온라인도박 위법범죄활동을 타격하기 위해 재산동결을 규범화할 데 관한 공안부의 지시 정신에 따라 연길시공안국은 <온라인 동결...
  • 2024-12-25
  • 12월 23일부터 24일, 전국 재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2025년에 6가지 방면의 사업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내수확대를 지지한다. 퇴직일군의 기본양로금을 적절하게 인상시키고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을 인상하며 도시와 농촌 주민 의료보험 재정보조금 기준을 높이고 소비를 적극...
  • 2024-12-25
  • 연길시 도시쓰레기 처리비용을 수무그룹에서 대신 징수할 데 관한 통고 도시쓰레기 처리비용 징수를 규범화하고 도시쓰레기 처리비용 징수률을 제고하며 주민들의 비용 납부 편의성을 일층 제고하고 도시 생활쓰레기 처리비용의 법률 법규에 따른 징수를 보장하고저 <도시 생활쓰레기 관리방법>(건설부령 제157...
  • 2024-12-2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2-24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2-24
  • 2024년 마지막 날 밤, 훈춘방천에서 신춘 기복월 활동 가동식이 펼쳐진다. 2025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면서 새해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할 전망이다. 1. 새해맞이 문예공연 활동시간: 2024년 12월 31일 23:00—23:30 활동장소: 방천풍경구 동방제1촌 2. 모닥불야회 활동시간: 2024년 12월 31일 23:30—23:55 활동장소:...
  • 2024-12-24
  • 올해 이래 강소, 절강, 하남, 료녕, 길림, 흑룡강, 강서, 호북, 호남 등 10여개 성(자치구, 직할시)는 륙속 최저로임표준을 인상했다. 여러 성(자치구, 직할시)의 최저로임 인상폭은 200원 좌우이고 최고로 290원이 인상되였으며 개별 성(자치구, 직할시)은 100원 좌우 인상했다. 조정후 수준으로 볼 때 이미 20여개 성의 ...
  • 2024-12-24
  • 연변의 빙설매력과 도시의 청춘활력을 전시하고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문화관광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며 2024—2025년 연변빙설관광열조를 한층 불러일으키기 위해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는 '률동청춘 열정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party가 12월 31일 18시 30...
  • 2024-12-24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