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내 화교계 청소년들 고향 발전 실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3일 09시11분    조회:2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내 화교계 청소년들이 전통미식 쭝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제공: 주귀국화교련합회)

최근 연변주귀국화교련합회는 연변적 해외청소년들을 적극 조직하여 이들로 하여금 조국과 고향의 발전성과를 느끼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학습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건설하려는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2024  ‘깊은 고향의 정, 함께 고향이야기 담론(故里情深·共话乡梓)’ 견학활동을 펼쳤다. 40명의 연변적 해외 청소년이 활동에 참가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3일간 펼쳐진 이번 견학활동에서 주내 화교계 청소년들은 연길시 태흥홍색마을을 참관하면서 연변의 홍색력사를 학습, 료해하고 공룡박물관을 참관하면서 연길공룡화석 자원과 공룡의 진화력사를 학습, 료해했으며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도문통상구에서 연변 변경선의 풍모를 감상하기도 했다. 또한 서예, 활자인쇄, 전지, 전통미식 제조 등 중화 우수 전통문화를 학습, 체험했다.

견학활동에 참가한 화교계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고향의 변화 발전을 깊이 느끼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 료해했다면서 앞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자, 전파자가 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실천자, 선전자가 되겠다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77
  • 12일, ‘두만강포럼2024’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2008년에 시작된 ‘두만강포럼’은 연변대학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제학술포럼이다. ‘두만강포럼’은 출범 이래 구역 국가간의 연구에 의탁해 ‘동북아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제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엘리트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발전의 공감대를 결집시키며 협...
  • 1970-01-01
  • 9월 24일, 국가통계국은 새 중국 75년 경제사회발전 성과 계렬보고 20을 발표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되여서 75년 동안, 우리 나라 교육사업은 세계가 주목하는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교육체계는 부단히 보완되고 14억 인구가 보다 좋고 보다 공평한 교육을 향유하는 것이 점차 현실로 되고 있으...
  • 1970-01-01
  • 근년에 우리 나라는 인재강국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내리며 새시대 고기능 인재대오 건설을 추진, 기능인재 발전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인재규모 면에서 보면 우리 나라 기능인재는 총 2억명, 고기능 인재는 6000만명을 넘어서 기능인재의 비률이 약 30%를 차지한다. 규모가 방대하...
  • 1970-01-01
  • 9월 24일 오전 10시 31분, ‘길림대학 1호’ 위성 (길천성A─01별) 첩룡3호를 탑재한 제4실험 운반로케트가 산동 해양부근 해역에서 발사됐다. 위성로케트가 분리된 후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고 태양전지판을 성공적으로 펼쳤으며 위성─지구데이터링크 상태가 정상이였다.메터급 해상도 스캔위성인 ‘길림대학 1호...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