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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고목 '보편조사' 실시해 생태 '활화석' 효과적으로 보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3일 11시31분    조회: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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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의 고목과 명목을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리용하기 위해 일전 연변주림업초원관리국은 전 주 고목 및 명목 자원에 대한 보편조사사업을 진행하였다. 보편조사에 따르면 전 주 각 현(시)에 현존하는 고목은 101그루 (중점 국유 림구 제외)로 7과 8속 11종으로 나뉘며 수령이 가장 오래된 동북 주목은 1,321년 동안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보편조사는 교외, 향촌 거리, 도시구역, 자연보호구를 포함하여 도시와 농촌에 흩어져 자라거나 무리지어 자라는 고목과 명목이 망라된다.

이번 보편조사는 2016년 보편조사와 2023년 고목 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데이터 조회, 관련 인원 인터뷰 및 현장 조사의 방법을 채택하여 향진을 단위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보편조사는 주로 고목 및 명목 자원의 총량, 종류, 분포 및 생장 상태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고목 및 명목 자원의 보호 현황 및 존재하는 문제를 파악하며 고목 및 명목 서류를 작성함과 아울러 영상 및 전자자원 파일을 만들고 고목 및 명목의 생장 환경, 생장 및 보호 상태에 대한 동적 감측과 추적, 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향후 연변주림업초원관리국은 '림장제+고목명목' 관리기제를 탐색하여 고목 및 명목 보호사업을 림장제 평가의 중요한 내용에 포함시키게 된다. 동적 감측 시스템을 보완하고 고목 및 명목자원 보충조사 및 기존 데이터 수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하나의 나무, 하나의 파일' 그래픽 및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건립 건전히 하고 공안 및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문과 손잡고 '춘풍'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고목 및 명목을 훼손하는 위법 범죄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고목 및 명목의 생태, 문화 및 관광 가치를 진일보 발굴하며 고목 및 명목 연학, 삼림 건강양생 관광로선을 개발하고 고목 및 명목이 거주환경에 적합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고목 및 명목의 가치와 의의를 적극적으로 선전하여 대중이 고목 및 명목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함과 아울러 관련 법률 및 사례를 선전함으로써 전 사회적으로 고목 및 명목을 보호하는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규칙과 제도를 수립하고 점차적으로 고목 및 명목에 대한 보호 관리를 위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구축하여 고목 및 명목의 보호, 관리 및 활용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리은파

来源:彩练新闻

初审:李银波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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