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철이 또 오는데 당신은 느꼈는가?
북경세기단병원 변태반응쎈터 주임 왕학연은 알레르기환자들은 최근 꽃가루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바람 부는 날씨에 출행하는 것을 삼가하며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세기단병원 변태반응쎈터 꽃가루연구실의 일일 꽃가루농도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립추 후 북경시는 가을철 꽃가루기에 들어섰는데 공기 중에 날리는 주요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는 률초/대마속, 명아주/아마란스과, 벼과 꽃가루, 쑥속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데터에 의하면 북경의 평균 주간 주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량은 1000킬로메터당 50알 미만으로 낮은 농도에 처해있지만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목본식물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와 달리 가을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는 초본식물이 위주이며 주로 들판, 공원, 도로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잡초이다. 북경시기상서비스쎈터 ‘꽃가루모니터링예보’ 위챗계정도 최근 국화과 쑥, 명아주과, 뽕나무과 률초꽃가루 시작시기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북경 가일철 꽃가루농도 고봉기는 8월 중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로 예상된다.
왕학연은 최근 세기단병원 변태반응쎈터의 알레르기환자 진료량이 증가하여 매일 약 250명인데 알레르기환자가 증가한 것은 꽃가루농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 진료정황으로부터 보면 가을철 꽃가루농도 고봉기에 들어선 후 매일 진료하는 알레르기환자는 600명에 도달할 수 있다. 그녀는 알레르기환자는 최근 꽃가루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큰 바람, 뢰우날씨 출행을 삼가하며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한 후에는 외투를 제때에 벗고 손, 눈, 코를 씻어 꽃가루알레르기 발생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경협화병원 변태반응과 주임의사 왕량록은 꽃가루알레르기는 주요하게 코결막염을 위주로 하는 일련의 증상으로 표현되는데 코물, 재채기, 코가려움, 코막힘, 눈가려움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만약 꽃가루알레르기 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천식증상이 없다면 로라타딘, 디클로라타딘 등 항히스타민제를 경구복용하거나 비강 호르몬제 투여치료를 할 수 있으며 만약 증상이 비교적 심각하면 특히 천식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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