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유(一老一幼)’는 천만가정에 영향을 미치고 민생복지와 관계된다. “로인과 아이들은 사회구역에 제일 상주하는 주민이며 ‘일로일유’는 대다수 가정의 주요관심사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마음속에서 ‘일로일유’는 그가 시종 가장 마음에 두고 걱정하는 일이다.
올해 6월,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 금봉구 장성화원사회구역에서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구역활동실에 와서 흥미진진하게 주민들의 전지창작, 무용리허설을 관람하고 여러 사람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퇴직한 주민들이 즐겁게 만년을 보내는 동시에 유익한 일을 하라고 격려했다.
올해 ‘6.1’국제아동절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사천성 남충시 가릉구 지강소학교의 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학생들이 원대한 지향을 수립하고 아름다운 나날을 소중히 여기며 덕지체미로의 전면적 발전을 견지하고 당과 국가를 사랑하고 자립자강하여 힘써 분발향상하는 새 시대의 훌륭한 소년으로 되고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동량지재로 힘썽 성장하기를 바랐다.
‘일로일유’에 대한 관심은 습근평 총서기의 고찰 발자취에 새겨져있다—
백성들의 집에서 로인들과 손 잡고 일상사를 얘기하고 생활정황을 물어보았으며 아이들과 성장 및 미래를 담론하고 간절히 면려했다. 사회구역에서 로인양로, 아동교육 정황을 알아보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기층위생기구에 들어가 로인들의 병보이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자세히 문의했다. 학교 교실에 들어가 아이들에게 눈을 보호하고 신체를 단련하며 공부를 잘하라고 세심하게 당부했다.
“로인들이 갈수록 장수하고 있는 지금 로인들에 대한 봉사가 따라가아야 한다.”, “아이들은 지금 모두 보배인데 아이들에 대한 양육과 양성 등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한마디 또 한마디 간절한 부탁은 의미심장하다.
“로인들의 양로보장, 생활의 행복, 건강한 장수는 우리의 공동념원이다.”, “아이들이 더욱 잘 성장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념원이다.” 한마디 또 한마디 진심어린 축복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로령사업과 로령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바 조건이 있는 지방에서는 양로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양로봉사를 적극 전개해야 한다.”, “사회구역은 각종 공익성 과외실천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미성년자들의 신체건강, 심리건강, 심령건강을 촉진해야 한다.” 한번 또 한번의 중요한 연설은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말마디마다에 깊고 두터운 정이 담겨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눈길은 시종 로인과 어린이들을 주시하고 있다.
‘일로일유’에 대한 관심은 정책의 제정 속에 체현되였다—
2023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20기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여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인구의 고품질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지지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일로일유’는 인구 고품질발전의 두가지 중요한 방면이다. 당면 우리 나라의 인구발전은 외자녀화, 로령화, 구역인구 증강분화의 추세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2035년 전후에 우리 나라 인구는 중도(重度)로령화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벌이고 웅심깊게 사색하고 난제를 해결하고 방향을 명확히 했다.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해야 한다.”
2021년 6월에 인쇄발부한 <생육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 균형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서는 ‘일로일소(一老一小)’를 중점으로 전면 파급, 전 생명주기 인구봉사체계를 수립, 건전히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구발전전략을 최적화하여 생육지지정책체계를 수립하고 생육, 양육, 교육 원가를 낮추며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실시하고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을 발전시키며 독거로인봉사를 최적화함으로써 전체 로인들이 기본양로봉사를 누리는 것을 추동하여 실현해야 한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령화, 외자녀화 대응을 중점으로 인구발전전략을 보완하고 전반 군체, 전 생명주기를 아우르는 인구봉사체계를 건전히 함으로써 인구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일로일유’에 대한 관심은 확실한 행동 속에서 검증되였다.
‘일로일유’는 억만 가정에 영향주는 집안일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국가대업’과 관계되는 대사이다. 한번 또 한번의 중요지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한가지 또 한가지 실무적 조치는 적시적으로 추진되였다.
“한 사회의 행복 여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은 로인들이 행복한가 하는 것이다.” 2023년 음력설 전야, 습근평 총서기는 영상련결을 통해 기층 간부군중들을 위문할 때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로인들이 꼭 행복한 만년을 보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전국량회기간에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일로일유’봉사 등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33개 도시(구)가 제1진 전국영유아돌봄봉사시범도시에 입선되여 위탁보육봉사능력건설이 전체적으로 추진되였다. 429개 도시가 ‘일로일소’ 전체적 해결방안 편제사업을 완성하여 도시급 전면 파급을 실현했다. 3세 이상 영유아 돌봄, 자녀교육, 로인부양 개인소득세 특별부가공제표준을 향상시켰다. 2025년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5000개 시범성 도시와 농촌 로인친화형 사회구역을 건설하며 2035년에 이르러 전국 도시와 농촌에서 로인친화형 사회구역의 전면 파급을 실현한다…
‘일로일유’는 민심과 련관되여있는바 백성의 일이라면 사소한 일일지라도 모두 마음에 두어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사리가 없는바 집정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군중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