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주공안교통경찰부문에서는 전 주 범위내에서 제2차 여름철 야간 치안순찰선전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각종 교통위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8월 9일 시작된 이번 집중통일행동은 11일 밤까지 사흘간 지속되였다. 전 주 공안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알심들여 조직하고 세심하게 포치해 46곳에 림시 검사점을 설치했는바 도시구역 주요간선도로, 도시농촌린접지역 및 사고 다발 도로구간에 분포되여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고압 엄격관리 태세를 형성했다.  

행동에서 교통경찰들은 폭염을 무릅쓰고 련속작전하면서 사고가 쉽게 발생하거나 자주 발생하는 도로구간, 도시구역 상업중심, 오락장소 주변, 차량흐름 밀집 등 중점 지역에서 검사소 설치, 다지점 단속, 류동 집법 등 방식을 취해 음주운전, 만취운전, 자동차번호판과 운전면허증 관련, 3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 등 교통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근무 교통경찰은 음주측정기, 집법기록기 등 설비를 충분히 리용해 오가는 차량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면서 발견 즉시 처리해 관할구역 도로교통안전의 지속적인 안정을 담보했다. 동시에 오토바이 운전, 무면허 전동자전거, 다인 탑승, 헬멧 미착용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교통경찰은 교육과 법률보급을 위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내심하게 설명하고 위법행위의 심각한 후과를 명확하게 지적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행동에서 음주운전 106건, 무면허 운전 39건, 과적 26건, 기타 각종 교통위법행위 140건, 오토바이, 전동차 관련 위법행위 288건 단속하고 선전자료 5,000부 이상 배포하여 각종 위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전 주적으로 량호한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