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장춘중의약대학에서 조사연구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1시24분    조회:28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체제 기제로부터 착수하고 개혁적 사고로 난제 해결하고

전 성의 힘 기울여 인삼산업 고품질발전 추진해야

8월 1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중의약대학에 가서 조사연구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길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대조해보고 거듭 시달해야 한다. 체제, 기제로부터 착수하여 개혁적인 사고방식으로 난제를 해결하고 전 성의 힘을 기울여 인삼 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여 중의약 강성과 건강길림 건설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이끌어야 한다.

8월 1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중의약대학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길림성중의약박물관에서 인삼산업사슬발전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장춘중의약대학은 대량의 중의약 인재를 양성하여 일련의 유명한 의사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황강은 학교사적관과 길림성중의약박물관을 참관하고 학교에서 우수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여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발전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학교가 유명기업과 합작하여 여러가지 중의약 제품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황강은 매우 기뻐하면서 그들이 중의약 산업이 재빨리 발전하는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기업과 힘을 합쳐 더욱 많은 신약과 좋은 약을 연구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더욱 큰 복을 마련해 줄 것을 격려했다.

동북아중의연구원에서 과학연구일군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있는 황강서기

황강은 길림성 인삼과학연구원, 동북아중의약연구원을 찾아 과학연구 진전, 성과 전환 등 상황을 현지 조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삼산업 고품질발전 추진은 광범한 과학연구일군들에게 재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연구기구들은 기초연구와 과학연구 난제해결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림하삼(林下参)에 중점을 두고 종질(种质)자원보호, 품질표준보완, 응용방법혁신 등 방면을 둘러싸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기를 희망한다. 인삼품질 검측설비를 적극 연구 개발하여 우리 성의 시장감독관리 능력 수준을 제고하는데 조력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성은 인삼생산량이 제일 많은 성으로서 반드시 주동적으로 감당하고 책임을 짊어지며 결심을 다져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개혁정신으로 전반 산업사슬의 수준 향상을 잘 틀어쥐여 천년을 거쳐 형성된 백초의 왕이라는 "금빛 간판"을 확실하게 더욱 빛나게 해야 한다. 성급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전략적 고도에서 출발하여 5개년계획을 연구, 제정하고 개혁조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의 주도, 지지, 감독관리 등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산업의 표준화, 규범화, 체계화 발전을 촉진하면서 인삼산업의 종합생산액의 대폭적인 성장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의 구체적인 요구를 잘 실행하고 인삼연구기구와 기업이 직접 협력하도록 지지하며 식품, 약품, 화장품 등 각종 제품을 출시하여 더 많은 과학연구 성과가 산업 완제품과 발전성과로 변하도록 해야 한다. 기층에서 대담하게 일하고 대담하게 시험하도록 격려하며 기제혁신으로 체제 장애를 돌파해야 한다. 시장감독관리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신용체계건설을 단단히 틀어쥐며 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시장 질서를 규범화하고 가짜와 저질 제품 제조 판매 등 행위를 단호히 타격하며 상품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며 가격이 합리하도록 확실하게 함으로써 현재 '인삼을 무우가격에 판매하는' 등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야 한다. 인삼의 약용 식용 분류 기준을 한층 더 명확히 하고, 림하삼 특히 15년 이상의 림하삼을 주로 의료 보건에 사용하며, 원삼(园参)을 주로 식보 약선(食补药膳)에 사용해야 한다. 인삼의 옛 처방과 명 처방을 깊이 발굴하고 인삼 료리 식단을 혁신, 개발하며 인삼의 과학적 복용방법을 대대적으로 선전, 보급하고 통속적 언어로 '인삼이 왜 좋은가'를 똑똑히 설명하여 진정으로 인삼이 천가만호에 들어가게 해야 한다.

오해영, 류개가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룡정U12청소년축구팀이 한국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한 2024 한국 ‘박지성컵’ U12 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박지성(한국 축구스타)재단과 한국 충청남도 보령시가 손잡고 개최한‘박지성컵’ U12 국제청소년축구대회는 아시아축구련맹이 인증한 국제3급 경기로서 이번 대회에 한국내 24개 팀과 스...
  • 2024-07-24
  • 제21회 장춘자동차박람회가 22일 페막했다. 10일 동안 열린 이번 자동차박람회에 22.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4만여개의 관련 정보가 인터넷에 발표, 총 조회수는 3.2억회를 돌파했다.‘신질(新质)로 미래를 주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 전시면적은 17만평방메터, 총 124개 자동차기업에서 1,100대 최신 차종을...
  • 2024-07-24
  • 일전, 길림성주택건설청은 〈길림성 2024년 도시공원록지 개방공유지도〉를 발표, 전 성의 도합 125개 공원 록지 명단을 개방하고 공유했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장춘시에서 23개, 길림시에서 12개, 사평시에서 8개, 통화시에서 14개, 백성시에서 10개, 료원시에서 10개, 송원시에서 9개, 백산시에서 14개, 연변...
  • 2024-07-23
  • 6월 15일, 중국선박그룹 대련선박중공업그룹유한회사에서 찍은, 건조중에 있는 대형 액화천연가스 (LNG) 운수선. /신화넷중국의 고품질 발전 노력이 점차 성과를 거두면서 외자 금융기관들이 중국 경제에 대해 락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국가통계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
  • 2024-07-23
  • 양매꽃을 보셨습니까귤꽃을 보셨습니까비파꽃을 보셨습니까모두가 남방의 과일꽃그들 과일의 최초의 얼굴입니다남방을 다녀온 사람에겐남방산 과일을 북방에서 만나도강남의 꽃철을 감수할수 있습니다꽃을 먼저 보시고과일을 드시면추운 북방 겨울이라 해도꽃향 하나 덤으로 받을수 있습니다맛과 향이 한데 합쳐지면남북간의...
  • 2024-07-23
  • 앞산우에 둥근달이 두둥실 떠올라 대지는 어데라없이 대낮같이 환하다. 친구생일파티에 갔다가 늦게 집에 돌아온 분단이는 흠칫했다. 2층에 있는 그녀의 출입문앞에 웬 남자가 서성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 여덟시전이지만 홀로 사는 그녀이기에 밤에 웬 남자의 출현은 놀라운 일이지 않을수 없었다.“저---누구세요?”분...
  • 2024-07-23
  • 오늘 언니네도 오고 조카들도 와서 우리는 외식을 하기로 하였다. 뭘 먹을가 제기하니 애들은 불고기를, 어른들은 무조건 랭면이란다.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식당에 갔다. 열몇이 모이니 명절을 쇠는 기분이다. 커가는 애들이 많이 먹으라고 메뉴에 있는 맛있다고 생각되는 음식들을 많이도 시켰다. 몇분 안되여 서비스로 올...
  • 2024-07-23
  • 장백산맥을 중심으로 두만강, 가야하, 홍기하 등 수많은 하천을 거느린 연변지역은 천혜의 수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연변지역에서는 침적암, 화성암, 변질암 계렬에 속하는 산수경석, 문양석, 물형석, 추상석 등 수석의 모든 류형이 고르게 발견된다. 그 중에서도 두만강오석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보는 품종으로써 해...
  • 2024-07-23
  • 감숙성 돈황시 명사산 사막에서의 만인 콘서트가 인기몰이를 타면서 요즘 명사산 월아산 풍경구 일 평균 관광객은 연인원으로 2만명에 달한다.  풍경구에서는 관광객들이 사막 콘서트의 랑만을 즐기는 동시에 명사산의 생태환경을 수호하도록 ‘모래산 얼굴 씻기’(沙山洗脸)- 쓰레기 줏기 공익활동을 진행하였다.&nbs...
  • 2024-07-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