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우리성 대학생 자원봉사 서부계획 ‘위국수변’ 프로젝트 실시에 대해 회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1시46분    조회:10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처음으로 천명 이상 규모의 대학생자원봉사 서부계획 '위국수변'(卫国戍边)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은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과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위국수변'프로젝트를 맡아 실시하는 것을 흥변부민과 변강안정의 중요한 조치로 삼고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실천담체로 삼아야 한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추적관리, 봉사보장에 알심을 들이고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늘이고 길림에서 사업하는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그들이 나라에 보답하고 길림의 진흥을 위하여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8월 9일, 길림성 대학생자원봉사서부계획 '위국수변'자원봉사자양성반이 개강되였다.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전문수업을 진행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서부계획에는 '위국수변' 전문 프로젝트를 새로 증가하여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길림변강에서 자원봉사하도록 유치하고 흥변부민을 위해 더욱 많은 자원을 도입하게 되였다.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이 신념을 확고히 하고 기층에 뿌리를 내리며 '고생을 감수'(自找苦吃)하고 많이 기여하며 청춘을 조국의 변강에 바칠 것을 기대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주체책임을 한층 더 다지고 상시화관리보장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각급 공청단 조직은 자원봉사자들의 련계 봉사와 추적관리를 잘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양성반은 연변대학, 양정우간부학원과 장백산인재학원에서동시에 개강했으며 전국에서 온 1,511명의 서부계획자원봉사자들에게 4일간 집중강습을 진행했다. 강습이 끝난 후 자원봉사자들은 전 성 11개 변경현 (시, 구) 의 기층 일선에 가서 1~3년간의 자원봉사를 전개하게 된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73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