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공안기관,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활동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2시05분    조회:13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부의 통일배치에 따라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제2차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했다. 순찰예방통제, 철저한 조사단속, 예방선전 등 제반 조치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위법범죄를 강력하게 타격하고 억제함으로써 사회 전반 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확보했다.

집중통일행동 기간에 전 성 공안기관은 여름철 사회치안법칙과 야간경찰상황사건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반 예방통제를 견지하며 현성경찰사용(显性用警)을 강화하고 중점지역과 인원밀집장소 및 치안이 복잡하고 사건이 많이 발생하며 방비가 취약한 등 지역에 전경을 동원하여 전력을 다해 출격했다.

중점지역 순찰과 사회면 순찰 예방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경찰, 경찰차, 경찰등 보이기(见警察、见警车、见警灯)’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동시간대 110 경찰 상황 규률의 특징과 결합하여 순방 근무를 동태적으로 조정하고 경찰력이 경찰상황을 따라가는 것을 견지하며 돌발 상황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예방 처리하고 법에 따라 음주 소동을 피우거나 행패를 부리거나 싸우거나 녀성이나 어린이를 침범하는 등 현행 위법범죄 활동을 단호히 단속했다.

사업과정에 전 성 공안기관은 두드러진 문제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지역, 치안중점장소, 류동인구집결구, 대중교통수단과 역 주변을 주시하여 ‘돌격식’, ‘융단식’, ‘그물식’조사를 펼쳐 황색, 마약, 도박 등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단속했다.

전 성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고등급 근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지정검사, 도로면 순찰과 영상 순찰을 강화하며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길거리 폭주’ 등 위법범죄행위를 지속적으로 엄격히 조사하고 마약운전(毒驾), 위조변조한 자동차 번호판과 면허증(涉牌涉证), ‘3초과 1피로’ 등 중점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타격강도를 높였다. 전 성 고속도로와 국성 간선도로 특히 안전위험이 잠재하는 중점구간, 도시에 물이 고이기 쉬운 중점침수지역, 물과 벼랑을 마주한 위험 구간에 대해 순방간호를 전개하고 도로 교통안전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철저히 조사하고 개선했다.

행동 기간 길림성은 광범위한 비 날씨 현상이 나타났다. 전 성 공안기관은 긴급, 소방, 수리, 기상, 교통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극단적인 날씨와 하천, 호수, 저수지의 중점 홍수방지지점을 면밀히 주시하며 엄밀한 순찰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물과 관련된 공공지역의 당직근무를 강화했다. 전 성에서 중대한 홍수나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한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집중통일행동에서 전 성은 연인수로 6만 1,000명의 경찰력과 5만 1,000명의 군방군치력량 및 1만 5,000대의 차량을 출동시켜 6,581곳의 중점지역을 순찰했다. 검사장소 2만 8,000여개와 각종 안전우환 5,098곳을 조사하고 정돈했다.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775건, 위조변조한 자동차 번호판과 면허증 관련 671건, ‘길거리 폭주’ 65건을 조사하고 처리했다. 예방 선전소 1,959개를 설치하고 선전자료 23만여부를 발급하고 선전영상 3만 6,000개를 방송했으며 24만 9,000여명의 군중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7월 26일, 연길시 ‘가윤’컵 간부종업원 축구경기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렸다. 첫 경기는 연길시수무그룹 대 하남가두가 각축을 벌였다.시작을 알리는 휘슬소리와 함께 경기가 정식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량팀 선수들이 곧바로 경기에 돌입하면서 경기장에는 격정 넘치는 열기와 장외 관중들의 응원 소리로 가득...
  • 2024-07-30
  • 백산방대그룹 당주소(糖酒站) 사무청사에 들어서면 독특한 특색의 당건설문화전시실이 유표하에 눈에 들어온다.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면 벽에 걸려있는 당기와 당휘장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전시실에는 당건설 사업성과를 체현한 그림과 글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당지부는 줄곧 ‘당기홍, 사업흥’을...
  • 2024-07-30
  • 최근, 연길시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은 당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 정밀화 관리사업을 강화하고저 기층행 단위인 도시건설그룹과 ‘홍석류’ 자원봉사대와 손잡고 실제행동으로 ‘록미연길’ 행동을 적극 추진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은 당중앙의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당...
  • 2024-07-30
  • 일전, 길림석유화학그룹회사는 전국 ‘석유와 화학공업 업종의 홍색교육기지‘로 확정되여 석유와 화학공업 업종에서 당성교육을 전개하는 새로운 진지로 되였다.올해 상반기, 중국석유화학공업련합회, 중국에너지화학지질공회와 중국화학공업종업원사상정치사업연구회의 련합고찰을 거쳐 홍색교육기지를 길림석유화학에 정...
  • 2024-07-30
  • 일전, 문화관광부가 82개의 ‘세시절령 자재향촌’(岁时节令 自在乡村)' 전국 농촌관광 정품로선을 출범한 가운데 교하 홍엽곡관광지가 길림성에서 입선된 3개 선로중의 하나로 되였다.홍엽곡관광지는 국가 4A급 풍경구로 2000년에 건설을 시작했는바 총면적은 5,201헥타르이고 홍엽곡, 경령, 곡중곡 관광지로 구성되며...
  • 2024-07-30
  •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북경과학기술대학 자원공정학부의 대학생들이 연변에 와 사회실천행사를 펼치고 있다.‘홍색정신을 고양하여 청춘의 힘을 기여하자’를 주제로 한 북경과학기술대학의 연변행 실천행에서는 10명의 대학생들이 연길 ‘로전사의 집’을 중심으로 혁명로근거지의 불멸의 업적들을 수집하고 다양한 형...
  • 2024-07-30
  • 7월 25일 연변대학부속병원(이하 연변병원)은 ‘세계 태아학자의 날(世界胚胎学家日)’을 맞아 ‘생명의 시작을 관심하고 건강한 미래를 함께 구축하자’ 를 주제로 무료진료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생식건강써비스를 강화하고 생식건강에 대한 대중들의 료해와 관심을 제고하며 불임, 난임 가정들의 문제들을 한...
  • 2024-07-29
  • 예로부터 ‘혼인에서 존중은 기본이고 신용은 최저선이다’라는 말이 있다. 솔직하게 대하지 않는 결혼은 끝까지 가지 못한다.일전 연길시인민법원 조양천인민법원은 안해가 결혼전 병력을 숨긴 사실에 불만을 느낀 남편이 파혼소송을 청구한 사건을 심리했다.지난해 여름, 아강과 아연은 만난지 두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 2024-07-29
  • 조선중앙통신의 7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7월 27일 수도 평양에서 여러 행사들을 거행하며 조국해방전쟁 승리 71돐을 경축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시기 상징종대들의 기념행진의식이 조선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신화통신...
  • 2024-07-29
  • 인민의 생명안전 보장을 첫자리에 놓고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단호히 싸워 승리해야호옥정 림강 도착해 현장 지휘련일 지속된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압록강, 휘발하 부분적 구간에 보장 수위를 넘어선 홍수가 발생, 우리 성의 림강, 화전 등지의 홍수방지 형세가 매우 심각해졌다. 성당위 서기 황강은 7월 28일 오후 성응급...
  • 2024-07-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