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공안기관,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활동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2시05분    조회:14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부의 통일배치에 따라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제2차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했다. 순찰예방통제, 철저한 조사단속, 예방선전 등 제반 조치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위법범죄를 강력하게 타격하고 억제함으로써 사회 전반 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확보했다.

집중통일행동 기간에 전 성 공안기관은 여름철 사회치안법칙과 야간경찰상황사건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반 예방통제를 견지하며 현성경찰사용(显性用警)을 강화하고 중점지역과 인원밀집장소 및 치안이 복잡하고 사건이 많이 발생하며 방비가 취약한 등 지역에 전경을 동원하여 전력을 다해 출격했다.

중점지역 순찰과 사회면 순찰 예방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경찰, 경찰차, 경찰등 보이기(见警察、见警车、见警灯)’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동시간대 110 경찰 상황 규률의 특징과 결합하여 순방 근무를 동태적으로 조정하고 경찰력이 경찰상황을 따라가는 것을 견지하며 돌발 상황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예방 처리하고 법에 따라 음주 소동을 피우거나 행패를 부리거나 싸우거나 녀성이나 어린이를 침범하는 등 현행 위법범죄 활동을 단호히 단속했다.

사업과정에 전 성 공안기관은 두드러진 문제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지역, 치안중점장소, 류동인구집결구, 대중교통수단과 역 주변을 주시하여 ‘돌격식’, ‘융단식’, ‘그물식’조사를 펼쳐 황색, 마약, 도박 등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단속했다.

전 성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고등급 근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지정검사, 도로면 순찰과 영상 순찰을 강화하며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길거리 폭주’ 등 위법범죄행위를 지속적으로 엄격히 조사하고 마약운전(毒驾), 위조변조한 자동차 번호판과 면허증(涉牌涉证), ‘3초과 1피로’ 등 중점 교통위법행위에 대한 타격강도를 높였다. 전 성 고속도로와 국성 간선도로 특히 안전위험이 잠재하는 중점구간, 도시에 물이 고이기 쉬운 중점침수지역, 물과 벼랑을 마주한 위험 구간에 대해 순방간호를 전개하고 도로 교통안전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철저히 조사하고 개선했다.

행동 기간 길림성은 광범위한 비 날씨 현상이 나타났다. 전 성 공안기관은 긴급, 소방, 수리, 기상, 교통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극단적인 날씨와 하천, 호수, 저수지의 중점 홍수방지지점을 면밀히 주시하며 엄밀한 순찰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물과 관련된 공공지역의 당직근무를 강화했다. 전 성에서 중대한 홍수나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한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집중통일행동에서 전 성은 연인수로 6만 1,000명의 경찰력과 5만 1,000명의 군방군치력량 및 1만 5,000대의 차량을 출동시켜 6,581곳의 중점지역을 순찰했다. 검사장소 2만 8,000여개와 각종 안전우환 5,098곳을 조사하고 정돈했다.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775건, 위조변조한 자동차 번호판과 면허증 관련 671건, ‘길거리 폭주’ 65건을 조사하고 처리했다. 예방 선전소 1,959개를 설치하고 선전자료 23만여부를 발급하고 선전영상 3만 6,000개를 방송했으며 24만 9,000여명의 군중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6
  •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깊이 전개한 데 관한 종술록음이 우거진 초여름, 민족단결의 꽃들이 집안시 압록강변에서 활짝 피여나고 있다. 국경선을 따라 걷노라면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의 이민관리경찰들과 한족, 조선족, 만족, 회족 등 25개 민족의 군중들이 손에 손잡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석류...
  • 2024-07-02
  • 1일, 장춘시궤도교통그룹에 따르면 운영봉사의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광범한 시민들의 이동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위해 7월 1일부터 궤도교통의 막차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첫 발차시간은 변하지 않는다.궤도교통 1, 2, 4, 6호선 쌍방향 막차의 발차시간은 여름시즌: 22:15에서 22:35로 연장. 겨울시즌: 21:45에서...
  • 2024-07-02
  • 30일,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은 고용 단위와 군중들의 퇴직 수요를 만족시키고 기업과 군중들에게 최대한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성 퇴직 ‘한 업무(一件事)’처리봉사를 정식으로 가동했다.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은 국무원의 사업배치와 성정부의 사업요구에 따라 관련 부문과 협동하여 ‘집성 처리, 1회성 ...
  • 2024-07-02
  • 단산로년대학의 합창〈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7월 1일, ‘석류꽃이 피고 한마음으로 당을 위하자’는 주제로 중국공산당 창건 103돐 경축 행사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광장에서 열렸다. 북산가두당위 성원, 기관간부, 사회구역 사업일군, 여러민족 당원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했다.입당 년한이 50년 이상인 로당원들...
  • 2024-07-02
  • 장백변경관리대대는 당창건 103돐을 맞으며 항미원조에 참가했던 로제대군인을 찾아 위문하고 그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은 장백변경관리대대 경찰들이 로제대군인 리재우 로인가정을 위문하고 있는 장면.위문과정에 그들은 로제대군인들의 신체상황과 가정생활상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으며 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
  • 2024-07-02
  •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 (이하 중한시범구) 설립 4주년을 맞이하여 6월 29일, 한국 독자 기업 중한시범구 진입 및 한국 독자  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의식이 중한도시관에서 거행되였다. 한국애터미그룹, 한국과학기술원 뉴클레오티드, 한국SOLINA해염, 한국미네랄원소 등 8개 한국 독자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 2024-07-02
  • 중국조선족 유명 작가 허련순 소설가의  <오늘을 부정하지 않으면 래일을 기대할수 없다>는 제목의 특강이 6월 28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의 주최로 연변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번 특강에서 허련순 작가는 <안타이오스의 계시>,<문학과 철학>,<내게 맞는 책 읽기>,<제목이 작품의 ...
  • 2024-07-02
  • 빠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국체육대표단 시상복이 6월 25일 북경에서 공개되였다.시상복은 ‘챔피언 룡복장’(冠军龙服) 설계를 이어갔고 고전 중국스타일과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했으며 ‘룡린’(龙鳞), ‘룡수’(龙须) 등 요소를 무늬로 해 접합, 자수 등 공예와 결합하여 중국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전달하는 동시에 새...
  • 2024-07-01
  • 6월 27일, 길림성 제1회 종업원 축구경기 연변지역 경기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시작되였다.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종업원문화체육협회,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 등에서 주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푸른 잔디 우에서 축구꿈 쫓고 종업원 한마음 한뜻으로 ...
  • 2024-07-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