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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운전자 고속도로에서 잠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0시30분    조회: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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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돈화분국 순라3대대 민경은 학강—대련고속도로 대련방향 567㎞ 부근에서 흰색 자가용 한대가 비상등을 켠 채 응급차로에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이 다가가보니 차창은 모두 열려져 있고 운전자 리모는 운전석에서 잠들었고 차량 안에서는 술냄새가 났다.

민경이 리모로부터 정황을 료해할 때 리모는 당황한 기색이 력력했고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 민경은 즉시 알콜 농도를 테스트했는데 리모는 음주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경은 리모를 분국에 데려갔으며 검측 결과 리모의 혈중 알콜 함량은 52mg/100ml에 달했다. 알아보니 리모는 당일 17시경 목단강시의 한 식당에서 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맥주 2병을 마셨다. 그때 내몽골자치구 통료시의 가족으로부터 급한 일이 생겨 즉시 와달라는 전화를 받게 되였다. 리모는 즉시 차를 몰로 고속도로에 올라 통료로 향했다. 학강—대련고속도로 대련 방향 567㎞ 부근에서 리모는 너무 졸려 차를 응급차로에 세워 잠을 자다가 민경에서 발견되였다.

관련 법률 규정에 따라 민경은 리모의 음주운전 위법행위에 대해 벌금 2,000원, 운전면허증 12점 벌점, 운전면허증 6개월 정지의 행정처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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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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