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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2시22분    조회: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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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료식업의 중요한 소비정경 중 하나로서 야식을 어떻게 먹어야 더욱 건강한가? 경영자와 소비자는 어떤 사항을 주의해야 하는가?

우선 식품안전 마지노선을 구축해야 한다. 야식의 대표적인 음식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찬 음식이고 하나는 꼬치구이로서 모두 식원성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품종이다.

고온, 고습 환경에서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데 특히 조리된 육류제품과 콩제품의 위험이 비교적 높다. 찬 음식은 바로 조리하여 바로 먹거나 랭장시설에 보관해야 하며 교차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만약 졸임고기, 말린 두부, 두부채 등의 표면이 끈적거리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꼬치구이에서 쉽사리 문제가 생기는 것은 대부분 육류와 수산물인데 특히 굴, 꼬막과 같은 조개류가 그러하다. 그것들은 장염비브리오균, 노로바이러스 등과 같은 물속의 병원성 미생물이 축적되기 쉬운 려과식 동물로서 급성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소비자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탐하지 말고 이런 음식들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한동안 남방 연해지역의 특색 ‘생것 채 절이기(生腌)’가 신속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생수산물은 비교적 큰 위험을 안고 있다. 술을 포함한 절임재료는 병원성 미생물의 사멸을 보장할 수 없으며 특히 담수수산물은 생것 채 절이지 말아야 하는바 기생충 감염위험이 존재한다.

다음으로 야간 음식소비는 영양과 건강도 고려해야 한다. 계획적으로 야식을 안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례를 들어 저녁에 야식을 먹기로 약속했다면 점심과 저녁 식사 때 적당히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야식을 먹을 때도 적당히 자제하고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야식을 고를 때 미리 매장에 들려 전반적인 환경위생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음식을 즐기면서 음식랑비를 근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바 만약 여러명이 동행한다면 음식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공유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맛으로 인한 랑비도 피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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