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국가의료보험국은 재정부와 함께 <기본의료보험의 타지역 의료서비스 직접결산을 진일보 잘할 데 관한 통지>(의료보험발행 [2022]22호, 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부했다. <통지>는 장기간 다른 지역에 거주하거나 다른 성에서 림시로 의료서비스를 받는 피보험자가 다른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은 후 다른 성에서 직접결산서비를 누릴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어떤 군체에 적용될가? 어떻게 등록할가? 어떤 조회서비스가 있을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될가?

타지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인원

타지역에 정착한 퇴직자, 타지역 장기거주인원, 타지역 상주 근무인원 등 보험가입 성(자치구, 직할시)이외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 거주, 생활한 인원들이 포함된다.

다른 성에 림시로 외출한 진료인원

타지역 병원으로 옮겨간 진료인원, 근무, 관광 등 원인으로 다른 지역에서 응급구조를 받는 인원 및 기타 성에 림시로 외출한 진료인원이 포함된다.

타지역 진료등록 어떻게 할가?

첫째: 등록시작

‘국가의료보험국（国家医保局）’위챗계정에 진입해 위챗서비스（微服务→국가 타지역 진료등록(国家异地就医备案)를 클릭하고 타지역등록미니앱에 진입한다. ‘타지역 진료등록신청’을 클릭하고 등록을 시작한다.

둘째, 등록류형 선택

타지역 진료등록신청 페지에 들어가면 보험지역은 시스템기본값으로 설정되여있는데 보험가입자는 실제상황에 따라 조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진료장소, 보험류형 및 등록류형을 선택할 수 있다.

셋째, 등록자료 제출

등록고지서를 읽고 [본인은 등록고지서를 자세히 읽었다]를 선택한 후 [읽었음, 등록시작]을 클릭하면 된다.

등록정보를 적고 련락인정보를 적은 후 해당 자료를 올리면 되고 확인한 후 ‘등록제출’을 클릭하면 신청이 완성된다.

넷째, 등록진도 조회

첫페지 [등록기록]을 클릭하고 타지역 진료등록기록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등록진도를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