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제731부대원, 중국 방문해 사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5시03분    조회:10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12일 저녁, 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소년대’의 원 대원인 시미즈 히데오가 비행기편으로 할빈에 도착했다. /신화넷

8월 13일 오전, 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대원 시미즈 히데오(清水英男) 일행이 할빈시 평방구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을 찾아 증언하고 사죄했다.

시미즈 히데오는 올해 94세이다. 1945년 3월, 14세이던 그는 소년병으로 입대하여 할빈의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본부에 파견되였고 1945년 8월 14일 일본 부대를 따라 귀국했다.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관장 김성민은 “시미즈 히데오는 가능하게 할빈으로 되돌아와 참회하고 사죄한 전 제731부대의 마지막 부대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시미즈 히데오는 “력사적 사실은 숨길 수 없다. 살아생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 피해를 입은 중국인민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반성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어렵게 얻은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썼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5
  • 상반기에 길림석유화학회사는 형세를 연구판단하고 성장을 최적화하며 원가를 낮추어 루계로 5.2억원의 효익 증대를 가져와 기업발전의 질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질 제고, 효익 증대, 난관 돌파 행동'은 길림석유화학의 올해 중점사업이다.이 회사는 선후로 6차례의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13가지 류형의 282개 사업...
  • 2024-08-13
  • 양로봉사는 민생공정으로 천가만호와 관계된다.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은 ‘가사’이자 더우기는 ‘국사’이다.길림성은 매년 양로봉사사업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민생실사에 편입시키고 강력하게 추진했다. 지난해말까지 전 성의 60세 이상 인구는 626.83만명으로 전 성 인구의 26.79%를 차지했으며 전국...
  • 2024-08-13
  •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가 일부 새로운 직업과 직종을 발표한 가운데 양로간호원이라는 새로운 직업과 그 산하에 사회구역 로인보조원(社区助老员), 로인목욕보조원(老年助浴员) 2개 직종을 증설됐다.2023년 말,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은 2억 9,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1%를 차지했다. 그중 65세 이상의 로인은...
  • 2024-08-13
  • 8월 8일, 10명의 80대 고령 백발로인들이 고중 졸업 60돐을 맞아 뜻깊은 동창회를 가졌다.60년전인 1964년, 원 연길현5중(현재 연길시조양천제1중학교 고중부) 3학년 3반의 43명 학생이 부픈 가슴에 희망을 한가득 안고 교정을 나섰다. 이 학교는 1935년에 조양천협화농림학교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였고 이어 조양천근민...
  • 2024-08-13
  • ● ‘정부+기업’ 이중 보조정책 기초우에서 가전 생산·판매 기업에서도 5% 이상 우대 ●  소비자 일회성 정액 보조금 지급, 보조 한도액 만원 또는 7,000원 ● 애플릿에 낡은 가전제품 정보 올리면 직접 찾아가 회수천가만호의 소비는 현단계 시장 류통의 막힌 점을 반영해주며 업그레이드 발전의 기회도 내...
  • 2024-08-13
  • 8월 9일 오전, 2024년도 길림성 대학생 자원봉사자 서부계획 ‘위국술변’항목 자원봉사자 강습반 개강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개강식에는 공청단길림성위서기 정위봉,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김환이 출석하였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가 개강식을 사회하였다. &...
  • 2024-08-13
  • ◇림승혁또 한해의 8월 5일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박운봉교수님을 묵묵히 그리게 된다. 10년전의 이날, 형님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우리에게 무한한 그리움만 남겨놓고…2012년 유수시 연화향 의료하향 길에서의 박운봉 교수오늘따라 지난 일들이 더더욱 눈앞에 새록새록 떠 오...
  • 2024-08-13
  • 일전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중외청년풍채'행사가 룡정시에서 있었다. 길림성에서 류학하는 여러 나라들에서 온 류학생들이 민족문화공연을 흔상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등 방식으로 조선족전통문화와 민속매력을 느껴보았다. 사진은 류학생들이 룡정시문화관 사업일군의 지도아래 조선족 악기를 연주...
  • 2024-08-13
  • 8일, 길림성중소기업발전촉진봉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 주관한 ‘함께 기업에 리익 도모’ 연변 ‘원산지 좋은 제품’ 공익 생방송 홍보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이번 활동은 전자상거래 생방송, 왕훙경제 등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을 적극 리용해 기업을 도와 시장을 개척...
  • 2024-08-13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의학분회의 무료진찰 활동이 8월 10일 대련시 호지영과학기술쎈터에서 전개되였다.대련시의 광범한 조선족 기업인들과 로인들에게 의학 전수와 무료진찰을 하여 그들의 건강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 이번 활동에는 30여명의 유명한 조선족 의사들이 참가하여 60여명의 환자들에게 병을 봐주...
  • 2024-08-12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